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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간의 치열한 고민끝에 계약된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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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0 08: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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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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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간의 치열한 고민끝에 계약된 차....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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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식 [가입일자 : 2001-08-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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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를 기원하며 와싸다에 신고합니다.
6년간 발이 되어준 로체 lpg를 떠나보내고자 한달여간 동호회등을 들락거리며 열심히 고민했더랬습니다...대리점도 한 10여군데 돌아보며 견적 내본걸로 기억되네요
현기차는 염두에 두지않았지만 만만하게 볼것이 아닌게 중소형 엔트리급의 가격 유혹을 심히 떨쳐내기 어려웠습니다.
물망에 올랐던 차가 아반떼 디젤 깡통 오토...k3 휘발류 깡통 수동....뉴코c 수동 깡통...올란도 lpg....말리부 등등이었습니다만
하루 80키로의 고속도로 출퇴근 거리를 감안한다면 첫째가 유지비고 둘째가 안전성인지라...최종까지 올란도 lpg와 뉴코c가 경합을 벌이다가 드디어 어제 뉴코c로 계약하고 왔습니다....대략 40일넘게 11월 말쯤에나 나온다고 하는데...가죽시트와 오디오 정도만 해주고 한 10년 탈 생각입니다.
현기차의 유혹을 떨쳐버린 자랑스런 맘에 글올려봅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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