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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는 방수가 어느정도냐가 아니고 텐트면 텐트 타프면 타프 각자 제작사마다 전부 그 성능이 조금씩 틀립니다. 보통 타프는 일반 우산보다 훨씬 더 방수기능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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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용하시던 헥사타프나 렉타타프나 기능은 비슷합니다.<br />
각이 큰 헥사타프 특성상 결로를 많이 못느끼시다가 아마 각이 작은 렉타 타프를 쓰시니 조금더 결로의 <br />
영향을 많이 받아서 물이 고이나 봅니다.<br />
특히나 요즘같

안쪽에 물이 생기는건 소위 결로 현상입니다...<br />
일반 타프의 내수압이 보통 3000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결로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요때쯤 부터는 천텐트를 쓰시는 분들이 있죠.

공구사이트에서 구입하세요 캠핑크럽 캠핑코다 오지캠핑 이런사이트에 들어가셔서 골라보세요 저도 렉타타프 이번에공구로 캠핑코다에서 구입했는데 쓸만하더군요 가격은 259000원 이었읍니다

재봉선에서는 누수가 됩니다. 그런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재봉선에 완벽한 방수는 어렵습니다. 아무리 좋은 심실링도 그 부분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원단부분의 누수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이음새에서 새는 데. 확인해 보세요,. 신품도 불량이 많습니다. 보통 테이프로 이음새 부분을 붙이는데 초기 불량도 많습니다.

어찌됐던... 이슬정도에 타프가 물이 샐 정도면 정상은 아닌 제품이군요.... 비가 내려쳐도 그렇게 뚝뚝 떨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제품에 따라 내수압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요....

렉타 타프의 경우 줄을 느슨하게 설치하면 지붕 한쪽의 가운데 부분이 아래로 불룩해지면서<br />
결로로 생긴 물방울들이 모이고 그것들이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
그게 아니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느슨해져서 그런듯도 합니다.<br />
또 아침에 걷다가 타프를 살짝만 쳐도 우수수 떨어질 수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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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줄을 당겨서 이런 부분들을 없애주면 해결되지 않을까요?<br />
성격상 팽팽하게 해야 되는 저는

네이버 해피캠퍼, 캠핑파이브 타프가 좋아요. 둘다 같은 국내 공장입니다만, 제가 써본 타프중에서는 제일 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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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abc타프하고 요 두 타프가 제일 나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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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해캠타프의 기획에는 일부 참여했습니다(금전적 관계 없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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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리 좋은 타프라도 올해 물폭탄에는 머 천쪼가리에 불과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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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날 비닐만 걸어놓아도 물 뚝뚝 떨어지는 결로가 당연한겁니다. 코팅된 천도 마찬가지구요.

발수코팅스프레이랑 하이멜에서 나오는 심실링테잎구입하셔서 해결하세요....

타프 국산 허접한거 샀다가 동서가 친 타프와 폭우 쏟아진 날 비교가 되는 바람에 수억 들여서 <br />
새로 장만했습니다...ㅡ,.ㅜ^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다음에 캠핑가면 다시 확인해 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