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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에 너무 기대가 컸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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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9 20:2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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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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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에 너무 기대가 컸나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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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가입일자 : 2007-08-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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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도에 대우시절 누비라2 모델을 전국에서 8번째 출고차량을 구입했었는데요
신호대기중 시동꺼짐
알피엠 오르락 내리락
웅~웅하는 공명음
나중에 차를 처분하면서 다시는 대우차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다짐했었습니다
그런던차에 차를 바꿔야할것 같아 가격대성능비가 좋다는 올란도를 알고 지금도 알아보고 있는데요 GM의 감성품질은 참 싸구려틱하기 그지없습니다
1.최고급가죽시트라는데 이건 너무하더군요
말리부부터 가죽시트 가공이 잘되어있고 나머지 등급은 가죽질감나는 레자를 엉성하게 입혀놓은 상태입니다
10년된 중형차보다도 못해도 너무 대충만들었더군요
2.내장재 조립상태가 너무 조잡하고 대충대충 만드는것은 대우때와 다르지 않더군요
3.사이드미러가 크고 각이커서 그런지 풍절음이 신경쓰이더군요
4.의자에 사용된 플라스틱 사출물이 역시 싸구려틱합니다
안전성은 현대기아보다 좋겠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좋을지는 모르지만 현대 10년된 중형차량보다 내장재가 너무 형편없더군요
결론은, '싸게 만든차다' 전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중대형세단 중고로 가는것을 심각하게 고민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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