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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성경의 과학적 오류는 인정하고, 시대의 사람이 쓴 책의 한계는 어쩔 수 없지만...<br />
그런 이론을 제기하는 것은 기독교의 교리, 신성에 대해 조롱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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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런...

우리나라 기독교가 유별나서 그렇지 외국 신학자들은 성경이 이미 당시 중근동 문화권에 광범위하게 구전되는<br />
설화모음집이라는 것에 거의 동의하고 있습니다만<br />

영업적 기밀을 누설해서는 장사를 못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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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공중파에서 방영되었던 한국교회의 모순방송에서도<br />
비판적인 부분을 목사들에게도 정확히 교육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br />
그러한 실정이니 신도들에겐 더 말할 필요도 없겠죠.<br />

수메르 문명요? 기독교를 이런 혼란에 몰아넣기 위해 역사한 사단의 장난이기 때문에 언급할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이 내용에다가 라엘리안을 덧붙이면 이세상 어떤 기독교인도 반박못할 아주 훌륭한 자료네요<br />

힉스입자 발견되면서 기독교도 끝이구나 했더니만...쩝..

제가 굉장히 신기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젊은 신자분들도 인터넷 하다보면<br />
상기의 글을 한번쯤은 읽었을 법한데, 만약 봤다면 첫재 그 내용이 거짓이라고<br />
생각하던지 아니면 기독도을 안 믿게되던지 둘 중 하나는 필연적으로<br />
선택할 수 밖에 없는것인데, 그것이 거짓이라는 항변이나 증거는 제시하지않고 <br />
그냥 기독교인으로 종교생활은 계속하는 모순적은 보습을 보이는 부분입니다.<br />
특히 사리분별이 밝은

이런 글 볼때마다 종교신자들이 자기 종교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것과 비견될만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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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종교 신자들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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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이해하고 안 믿는 거랑.. 이해도 못하면서 거부하는 것 하고의 차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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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종교를 이해하고 믿는 거하고 그냥 막무가내 믿는 거하고도 같은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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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믿건 안 믿건 이해의 정도가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서운것이 없다---------여기서 신념은 종교적 신념이라고 하죠.

이해의 정도가 일천하다면.. 안믿는 것이 정상이라는 생각입니다..

수메르 문명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스치면서 본 느낌은 신비주의적, 비과학적인 부분들이 보이더군요.<br />
외계인에 의한 인간 창조라든지,초과학기술을 갖고 있었다든지 하는...<br />
이러한 주장이 얼마나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밝혀졌고, 학계에서 인정받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수메르 문명이 한민족에 기원했다는, 좀 황당한 주장도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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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종교를 맹신하는 것과 별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조로아스터교의 내용이 성경의 내용과 많이 비슷하죠.. 메시아까지요. 관심있는 사람은 알겠죠.. <br />
기본적으로 기독교,이슬람교,불교의 기본 방향은 다 같습니다.. 착하게 서로 사랑하며 살자는거죠.. 문제는 권력과 부를 갖으려는 일부 종교인이 문제겠지요..

소나기가 오면 그것을 맞느냐 안 맞느냐는 제 자유의지로 해결 가능합니다.<br />
그러니 비를 맞고 지나가는 이들에게 "바보" 라고 놀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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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까지 저두 그랬는데 몇달 더 살아보니 ..이런 논쟁 아닌 논쟁이 다 부질 없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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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똑을 나온 두 사람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이병철님 쓴소리마따나 한국 사회는 반지성적 근본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겁니다.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br />
한국 사회의 특징이지요. 저와 안면 있으신,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독일에서 공부하신 모 종교학자님의 지적입니다.<br />
제 소견에, 신화는 신화요 과학은 과학이요 문학, 예술은 문학, 예술이요, 법리는 법리요, 경제는 경제요,<br />
이러한 다방면, 다각도의 독해 능력을 가르치지 않는 천박한 교육, 사회 풍토 때문

수메르문명의 의미는 그걸 신비주의적으로 해석하는 일부(사실 약3명)의 의견에 의해 무력화되는게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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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한 문화의 전이 문제가 기독원리주의의 문제를 드러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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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문명의 발견에 의해 기독신비주의,원리주의를 반론할수 있는 부분이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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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문명에 선행한 첫인간 아다파와 에덴의 설화. 태양신을 의미한 십자가숭배. 악신의 시험을 견뎌내고 충성을 입증한 '최초의 욥' 설화.<br />
인 안나 여신의 장대에 매달려 죽음과 3일만의 부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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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를 있는 아카드제국의 사르곤 1세의 아기바구니 설화와 모세전승에의 전이문제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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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전이역사의 흐름을 살펴볼수있는 중요한 발견이 바로 수메르문명 발굴입니다.

다 떠나서 종교가 신을 위한것이 아닌 인간을 위한것이고, 기독교야 말로 특정 기득권 집단들의 문명화된 집단 이기주의의 상징물인데...뭐가 됐던 진실이 뭐던 인정을 안합니다..그거야 말로 인간의 본성인듯 싶습니다..쩝,,

제가 타임머신이 개발되면 타고 꼭 가보고 싶은 곳중에 하나가 예수가 태어났다는 마굿간? 가보고 싶어요.<br />
동방박사들이 왔었는지;;;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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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내안에 있는 것이지 절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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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은 없다 라고 생각해요..다만,,인간들의 불완전함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뿐...3대종교 다 같다고 봅니다.

서승교님께 한마디 드리죠<br />
비가오면 나만 피하면 되는지 알았는데<br />
비맞고 있는 바보들이 모여서 힘을합쳐서<br />
나한테 비를 맞게 하니까 문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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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문명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전신입니다. 인류최초에 서방문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메르 문명도 자연스럽게 생긴 문명이 아닙니다.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온 누군가가 그 지역에 문명을 전한 것이지요.유대문명은 수메르 문명 보다 한참 뒤에 문명입니다. 종교 또한 누군가가 전한 것입니다. 기독교 보다 훨씬 이전에 기독교에 조상뻘 되는 종교가 있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미국 등에 지배층이 기독교 관련자이기 때문에 기득권을 지

모사이트에서 방언관련 주제의 글에 <br />
"기독교 창세기부터 죄다 구라 아닙까?" 라는 댓글을 달았다가 10일간 징계조치를 받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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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좀 과격하긴 했지만 ........... <br />
이젠 종교적 신화의 진실여부를 떠나서 보이지 않는 권력이 된것 같습니다.

기독교얘기만 하면 절대 안 빠지시는 분들이 이 글에서는 아무도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