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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언&#51738;으신 것은 이해가 되네요. <br />
하지만 모든 고객이나 서비스 건마다 그 과정이나 결과가 정의롭다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br />
하지만 현실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도 발생 합니다. <br />
예를 들어 드리면 회사 입장에서 부품의 손실은 유선상으로 확인 할 수 없는 사안이고 <br />
그 인과 관계에 귀책이 어디에 있느냐의 판별이 필요한 것이지요. <br />
하지만 회사의 방문은 단순 서비스 프로

서승교님 감사합니다. 서승교님처럼 설명 해 주었으면 이해하고 기분이 풀렸을텐데.. 계속 교환과 환불은 기사 방문해야 가능하다고 하니 짜증났습니다.

그 분들이 자세히 설명을 안 드린 이유는 또 있어요..ㅎ<br />
유선상으로 미주알 고주알 설명을 드리기 시작 하면 새로운 오해를 불러 오고..결국 안 좋은 상황으로<br />
갈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리면 ..사람 뭘로 보고..일부러 내가 그랬단 말이냐..<br />
뭐 이런식으로 변질되어 가죠))<br />
이 부분을 먼저 차단 하고 싶었을 겁니다.

제가 이사하다가 양문형 냉장고 문이 그냥 분해가 돼버리더군요.<br />
나중에 확인하니 문 윗쪽에 문을 고정시키는 부품이 조립되어 있지 않아서<br />
as를 요청했더니 부품비를 청구하더군요.<br />
"아니 내가 그 쇠판대기를 어디에 필요하다고 빼냈겠냐고" 따지니<br />
기사도 "그건 그렇네요..."하면서 나중에 평가나 좋게해달라고 하더군요.<br />
<br />
제품이 설치되면 제대로 작동하고 이상없는지 확인해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