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선생님… 요새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서예 초보자, 취미생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군소 공모전들이 몰린 계절이라 작품에 찍을 전각(낙관도장) 주문이 폭주하고 있어서… 노가다도 이런 노가다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돈이 많이 벌리는 것도 아니고… 안부 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다큐에 보니 0.000.....몇초에 세상이 만들어 졌다고 하더 군요. <br />
가늠도 안되는 어마어마한 시간의 단위가 예사로 나오는 우주에 찰나의 시간은 도 충격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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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우주와 달리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의 기본단위를 탐구하는 원자, 전자, 미립자의 이야기도 재미 있더군요. <br />
그런데 양자 역학 어쩌구 하기 시작하자 초보들을 위한 다큐임에도 <br />
전 이해가 힘들더군요. <br />
지금 까지 밝혀진 것에 의하면 물이 없으면 생명체가 존재할수 없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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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몰랐을때는 별에도 그환경에 맞게 생명체가 있을수 있지만.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에 한계에 의해서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할쁜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서도. 우주에 관한 다큐를 재미삼아 공부하면서 보니, 불가능한 확율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br />
(우리몸 구성 물질도 알고 보면 우주에서 온 물질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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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이 없으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정말 정말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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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있어야 하고 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우리 인간의 기준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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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가 3차원인지 4차원인지도 확실히 모르고 있고 대략 6차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럼 6차원은 무었인지도 모르고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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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나 산소가 없다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는 생각은 지
아예 우주에관해 어린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때가 어쩌면 더욱 상상에 나래를 펼수 있다고도 보여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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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 다큐들을 보면 우주도 메카니즘이 있다는것인데. 그것을 인간이 알수있는 범위는 아직 몇%도 안되고 시간이 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 . 그래서 그런지. 무지한 사람이나, 우주에 관해 해박한 전문가들과의 갑론을박도 통하는 분야이기도 보여집니다. 마치 성경가지고 갑론을박하는것처럼 ~
찬희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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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그냥 잘 모르면 프리하게 유아스런 생각하는게 나을지도 모르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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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과 2가 다인줄 아는 사람들이 어찌 10을 알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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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인간이 만든 2진수로 해결이 되지만 그것을 만지는 잉간은 10진수를 쓰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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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컴퓨터가 우주는 이런 메카니즘으로 구성되었다 하는데 그걸 믿어야지 1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