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가 아니라 보드였습죠 ㅠ,ㅠ
저는 밧떼리가 다 된 줄 알고
아이폰 공식 AS센타에 갔었습니다..
안내 데스크의 아가씨가
제 아이폰4을 잠시 살펴보더니.. 보드가 나갔다는 겁니다..
보드를 새것으로 교체하는데 20만원을 달라네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조금 이상한 점..
손가락만한 손전등으로 이어폰 꼽는 곳을 비취보더니
보드가 나갔다고 판정을 하는 겁니다..
아무튼 이번 기회에
새 제품으로 교환해야 할지.. 보드를 교체해야 할지..
며칠 고민하려던 참이었습니다..
어제 아침 무심코
아이폰을 충전기 전원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되는겁니다 @,,@~
그 아가씨가 저를 ㅠ,ㅠ
순진하고 이쁘게 생긴 말레이 아가씨인데 ㅠ,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애플사에서 직영하는 공식 AS센타에서 말이죠 ㅠ,ㅠ
그나저나..
제 생각에는 밧떼리가 다 된거 같아요..
2년 6개월째 사용했거든요..
그 아가씨 말로는
밧떼리는 교환하는게 아니라던데..
정말 그런가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한국에서는 밧데리 교체를 하던데..
밧데리 교체는 얼마 정도 하나요?
정보를 알고가야 바가지를 안쓸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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