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느님은?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3-10-08 14:08:24 |
|
|
|
|
제목 |
|
|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느님은? |
글쓴이 |
|
|
박인호 [가입일자 : 2006-11-22] |
내용
|
|
사람의 영혼처럼 형상화된 육체는 없지만 개체성을 가진 인격체로서의 신일까요?
아니면 우주의 생성,유지,소멸에 이르기 까지 어떤 의지?를 가지고 우주 전체를
주관하는 어떤 존재?일까요?
아니면 우주에 내재되어 있는 인과법칙 자체일까요?
만일 마지막 의미라면 불교에서 말하는 대아?의 개념과 유사한 것 같은데..
보통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는님은 두번째 의미와 유사한 거겠죠?
만일 하느님이 우주를 경영한다고 한다면 거기에 인간의 의지처럼..
목적이나 의도 의지가 개입되어 있는 걸까요?
솔직히 전 기독교 보다는 불교가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인간이 곧 신이다..단지 무지로 인해 모르고 있을 뿐이다..천상천하 유아독존..
멋지잖아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