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부터 주말이면 아버지에 이끌려 무협영화 보러 영화관으로 향했었습니다.<br />
얼추 왠만한 무협 영화는 다 보았다고 자부하는데 4대 문파의 혈투는 정말 신이 내린 영화 입니다.<br />
어느 누구도 이렇게 대단하게 만들지는 못합니다.<br />
무협영화하면 역시 싸우는씬인데 리얼을 넘어선 그 무언가의 대단함!!!<br />
이런류의 무협 영화는 생애 최초입니다.<br />
성룡의 코믹 무술 연기...성룡은 이 대단한 배
중간에 영화가 안나오는 곳 빼고 첨부터 끝까지 봤습니다.<br />
카메라 앵글 좋구요. 매우 신경 쓴 구도 였습니다.<br />
장르는 무협이긴 하지만...... 주성치 이후로 새로운 코믹 장르를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br />
스토리 라인은 다소 엉성하지만..... 아무리 봐도 정극은 아닌 것 같습니다.<br />
클레멘타인은 9.25평점 이던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