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예수님이 현재의 개신교 집단을 본다면 과연 어떻게 반응하실까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3-10-07 18:41:53 |
|
|
|
|
제목 |
|
|
예수님이 현재의 개신교 집단을 본다면 과연 어떻게 반응하실까 궁금하네요. |
글쓴이 |
|
|
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
|
현재의 개신교 집단이 과연 과거의 예수님이 바라던 그런 모습일까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타 종교를 공격하고 자신들의 교인을 잘못을 해도 무조건 옹호하며 자신들의 교인이 아니라면 서슴없이 공격해 대는 그들을 과연 예수님은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실까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타종교나 무교인에 대한 공격은 아마도 용인하셨을 것으로 봅니다.예수님이 인간의 죄를 대속했다고 하지만 "이교도를 쳐 죽여라" 라는 말씀을 하셨으니 결국 모든 인간의 죄를 대속했다기 보다는 야훼를 믿는 자들의 죄를 대속했다고 보는 편이 휠씬 보편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잘못을 저질러도 무조건 같은 교인이라면 옹호하고 감싸주는 보습을 보면서 예수님은 기쁘하실까요?
개신교 집단에게 학을 뜨는 부분이 무엇이냐하면 자신들의 교단 소속 사람들은 그어떤 행위를 했어도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된다 라는 막구가네의 정신이 보이기 때문이죠.
불이익이라는 것이 본인 스스로의 행위로 인해서 발생하도 이교도는 무조건 자신들 교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여야 한다는 마인드가 보이는데.
비교인으로서 어차피 나는 교인들이 "돌로 쳐 죽어야 하는 대상" 인데 내가 왜 교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그들에게 봉사해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때가 있습니다.
"누가 너의 오른뺨을 때리거든 너의 왼뺨도 내밀거라" 라는 성경구절을 실천하는 교인도 못봤지만 돌로 쳐죽여야 하는 대상의 도움을 바라는 것 또한 웃기기 그지 없는 것이죠.
어차피 개인교 교인들은 "우리교인이냐 아니냐" 하는 이분법만 존재하니까요.
무엇이 옳고 그리냐 하는 것에 대한 것을 논하는 것은 교인들과는 별 의미 없는 주재이기는 합니다만.
어리섞은 인간들이 자행하는 편가르기를 분별력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개인교들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같은 교인들끼리 뭉쳐서 자신들의 이익만을 갈구하는 행위를 말입니다.개신교 교단중에서 아주 말썽 많이 피우는 교단이 아주 심각한 편가르기를 하죠.
자신들이 정치 행위를 하는지 아니면 종교 활동을 하는지 조차 구분할만한 분별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교회의 요직을 차지하고 수구꼴통 행위를 자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엇을 위해서 대속하셨습니까?" 라는 질문을 예수님께 되묻기도 합니다.
종교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더라도 일상생활속으로 돌아오면 아주 기본적인 사회적인 룰의 따르는 합리적인 교인들을 많이 봤으면 하는 바램을 얘기해 봅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