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가슴이 따뜻한 사람.
가슴에 손을 대 보아서 슴가 쪽이 따뜻하다는 그런 뜻이 아니라
감성이 살아 있어서 정이 풍부하다는 뜻입니다.
두번째...지혜로운 사람,
주변에 보면 말하거나 생각하는 게 영 답답한 사람이 많습니다.
아무렇게나 머리 속에 떠 오르는 대로 내뱉는 말이 아니라,
자신의 깊은 내면에서 우러나는 진실을 말하는 그런 지혜로운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싶습니다.
두가지 요소를 다 가지신 분은 더욱 환영합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날이 쌀쌀해지면서 가슴이 휑하니 공허해지니,
이런 사람들에게서 위안을 얻고 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