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를 보면서 집중력을 배우고...
오늘...헨진이를 보면서....잘하던 못하던...메자 무대에한번 서보고 싶네요...
그리고 50줄 다 돼서 이제기회가 없는것도 알겠고.......
게으름 안피우고 저정도 메자 무대에...한번 서 보는것도 큰 영광이겠다...뭐 이런생각...
이런 쓸데없는(?) 생각에...저의 아새끼들은....좀 피곤할거 같습니다....
하지만...진심으로...내 아새끼들을...제가 못한것들의 보상이나 제 열등감의 컨펜세이션으로 이용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젤 비참하죠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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