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알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드리지요.





1 2008년에는 검찰이 봉화 e지원과 청와대 e지원이 일치한다고 발표.



2 2013년에는 검찰이 봉화 e지원에는 녹취록 있고 청와대 e지원에는 녹취록 없다고 딴소리.



3 2008년과 2012년 사이에 쥐박이가 밀봉되어 있던 청와대 e지원을 몰래 두 번 개봉.



4. 몰래 훔쳐본 청와대 e지원 녹취록으로 김무성이가 노무현대통령이 NLL 포기했다고 나발 붐.







자, 그러면 청와대 e지원에서 녹취록 삭제한 게 쥐박이 아니면 바꾼애일 수밖에 없지요?



2008년에는 일치했던 게 2013년에는 불일치고 파일이 지워진 건 청와대 e지원이니까, 이해 되지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쥐박이가 녹취록 파일을 지웠을 리는 없겠고(왜냐면 돈이 안 되니까)



틀림없이 바꾼애 패거리가 노무현대통령을 모함해서 국정원 부정선거 덮으려고 벌인 짓거리인데...



닭대가리 아니랄까봐 속이 너무 빤히 들여다보이는 하빠리 수작이라는 거지요.



더구나 그 수사 지휘한 검새가 채동욱 총장이 감찰지시 내렸던 바로 그 검새랍니다 이제 답 확실히 나오지요?





그러면 녹취록 파일이 국가기록원에는 왜 없냐고요?



녹취록을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대통령의 합법적인 고유 권한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은 남북대화의 지속성을 위해 녹취록을 30년 동안 비밀에 부쳐지는 대통령기록물로 정하지 않았고 그런 연유로 녹음파일과 녹취파일은 국정원에, 녹취파일은 e지원에 보관해둔 것이지요.



녹취록이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되어 국가기록원으로 들어가면 국정원과 e지원에 있는 파일들은 당연 파기입니다





자, 여기까지 녹취록이 국정원과 e지원에는 있고 국가기록원에 없는 이유가 합법적임이 분명히 밝혀졌지요?



그리고 청와대 e지원의 녹취록을 노무현대통력 측에서 지웠을 가망성이 전혀 없다는 사실도 분명히 밝혀졌지요?





결론적으로 민족반역자 새끼 패거리가 "사초 삭제"니 뭐니 하고 씨부리면서 나발을 불고 있는 사안은 "사초 삭제"가 맞다고 쳐도 삭제를 한 범인은 십중팔구 바꾼애, 아니면 가망성은 적지만 쥐박이라는 것입니다.





민족반역자 새끼 패거리를 편드는 수꼴 무뇌충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대가리는 장식품으로 붙어 있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