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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리어는 뒷좌석을 위한 스피커입니다. 그냥 2채널이며 돌비프로로직 절대 아닙니다. 돌비프로로직은 2채널 소스를 멀티채널소스로 분리해주는 프로세싱기법이므로 그런 음악소스는 없습니다. 그러나 dts cd같은 멀티채널 시디소스는 있습니다.
근데 돌비프로로직 신호는 비디오에 담는데 시디에는 못담는건지요. 그리고 예전에 인켈 avp8500 돌비프롤로직 경우 리어에서도 프론트와 다른 채널의 소리가 났던것 같은데요.
재영님 2채널에 돌비플로로직 신호 실려 있어야 리시버가 분리해내는거죠. 왜 영화는 돌비 프로로직 프로그램 있는데 음악은 없는거죠?
2채널에 돌비프로로직 신호 안실려도 분리 되지 않나요?리시버에서 돌비프로로직 기능만 있으면 2채널을 임의로 다채널로 분리해주니까요.음악역시 리시버에서 돌비프로로직 키면 보컬목소리는 센타스피커에서 나고 음악소리는 프론트와 리어에서 대충 분리되어서나옵니다
아닌걸로 암니다. 비디오 테이프에 보면 돌비프로로직 마크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죠.
돌비서라운드(프로로직)으로 녹음된 음악 CD도 있습니다 . 제가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나온지는 한 7~8년 된 것 같네요. 프로로직은 2채널 소스에 4채널로 분리 가능하도록 추가 정보를 넣는 것이므로 비디오는 되는데 음악 CD라고 안 될 이유가 없죠.
예전에 와싸다 초창기때(Anamsell 시절) 공동구매한 아남의 프로로직 앰프(APA6600, AMA6010)을 처음 구했을 때 신기해서 틀어본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요즘 DD나 DTS처럼 완벽한 분리는 되지 않더군요.
차량에서는 단지 2채널의 음악을 리어스피커에서도 출력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카오디오에서는 일반적으로 리어스피커를 죽입니다. 음질의 저하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리어스피커 소리가 뒷유리에 반사되어 산란되기도 합니다
물론 카오디오 전문가들도 리어스피커의 존폐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부분 프론트 시스템으로만 가는 분위기 이더군요. 뒷좌석 사람을 위한 배려일뿐이라고..요즘 유행하는 카av 도 프론트 출력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화면이 작고, 센터스피커가 없기때문에
완벽한 다채널 시스템을 구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빵빵한 프론트 스피커만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