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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그런느낌..받는데요...<br /> 예날..해피라면하고..특히..까만소 라면 국물맛이..그립습니다..
기업 마인드가 변한거죠.<br /> 라면은 3양라면임뉘돠.<br /> 지금은 나가사끼가 좋더군요.<br /> ㅠ.ㅠ
까만소 좋았죠 ^^
라면은 너구리죠.
<br /> 장수면, 기스면.<br /> 전 이 두개면.
국민하교 6학년때 처음 먹었던 닭기름 둥둥 떠있던.. 한국에서 처음맹근 삼양라면의 맛은 <br /> <br /> 잊을수가 없습니다 . 그당시엔 결코 싼 음식이 아니었던 기억이 ..
전 무파마가 젤 낫더라구요!
군대 반합에 <br /> 끓여먹던 라면이 갑이죠.<br /> 요즘은 불닭 볶음면을 <br /> 자주 사달라 그러네유.<br /> ㅠ.ㅠ<br />
주변 마트를 뒤져도 장수면 파는데가 없어요.. ㅠ.ㅠ
물적게 넣고 끓여먹는 이라면, 정말 인상적인 맛이었죠.
옛날에는 "맛보면"을 즐겨 먹었고 요즘은 "맛있는 라면"을 가끔 먹습니다<br /> 스프를 다 넣으면 너무 짜서 스프는 항상 반만 넣고 끓입니다.
라면맛 완전 달라졌어요. 안성탕면 처음 나왔을때는 약간 된장맛이랄까... 그런 맛이었습니다. 신라면 역시 많이 달라졌습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풀뭐?원 꽃게탕면이<br /> <br /> 쫌 나은듯<br /> <br />
라면맛이 많이 달라진 이유가 첨가물과 과다한 나트륨으로 문제가 되어서 조금 줄여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정말 몸에 안 좋은걸 먹었던거죠.. 지금까지 먹은 라면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라면은 팜유가 아닌 우지에 튀긴 15년전에 먹었던 삼양라면골드(해물맛) 입니다.. 그 면발과 국물이 그리운데 이제는 먹을수가 없네요..
농심 안성탕면 신라면 옛날맛 생각하시면 안됩니다.<br /> <br /> 저도 라면 무자게 좋아합니다만 요즘 맛있게 먹는 라면은 <br /> <br /> 오뚜기 진라면, 짬깨라면, 삼양장수면, 수타면, 나가사끼짬뽕.. 풀무원꽂게라면, 삼양라면 클래식..<br /> 열라면.. 등 입니다.<br /> <br /> 더더우기나 농심 은 같은 롯데혈통이라 거들떠도 안봅니다. 쇠고기 어디꺼 쓰는건지도 알수도 읖구요
컵라면은 왕뚜껑이 갑이여 헤~~~
지금까지 먹은 라면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라면은 팜유가 아닌 우지에 튀긴 15년전에 먹었던 삼양라면골드(해물맛) 입니다.. 그 면발과 국물이 그리운데 이제는 먹을수가 없네요.. 이맛을 기억..공감2
싸구려 금빛 찬란한 봉지의 삼양라면골드 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오징어 많이 씹혔는데요..
맛이 계속 변할 겁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제가 좋아하는 돼지바도 요즘은 안에 딸기잼같은 걸 넣어놨더군요. 처음에는 싫었는데 지금은 적응했습니다.
25년전 느타리 라면...
어릴적 먹던 신라면 기억은 국물에 큼직한 고추가루도 있어서 와 고추가루도있네 하고 먹었었고 국물이 맛있었죠. 지금인 매운맛만 강하고 먹은후에 속이불편하네요
처음에 라면 나왔을때는 마음대로 먹지 못했어요..<br /> 가마솥에 국수 잔뜩 집어넣고 라면 하나넣고. ..온가족이 먹었어요...
<br /> 저도 삼양라면골드....<br /> 장수면은 요즘 안 나오던데....
삼양라면 골드 최고였죠.지금은 진라면에 빠져 삽니다.일품짜장도 괜찮구요^^
윗분들 몇분이 얘길해주시니.. 제 라면인생 중 최고의 라면은 삼양라면골드.. 지금도 잊을수없는 짭조롬한 해물맛.. 요놈 비스무리 찾다가 포기..
진라면..
제가 가끔 먹는 라면 중 본래 맛을 유지하는 것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br /> 가끔은 제 입맛이 변한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진라면 드셔보세요
삼양라면골드 해물맛 정말 기억나네요...ㅎㅎ<br /> 비슷한 맛의 요즘 라면은 확실히 없는 것 같습니다.<br /> 그나마 요즘 제 입맛에 맛있다 싶은 것은, 삼양 '맛있는라면'이나 오뚜기 '진라면(순한맛)' 정도네요.
아......까만소....<br />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br /> 씬라면은 먹으면 배아파서 패쓰고..<br /> 쌈양라면은 먹고나면 속은 편한데 너무 밋밋해서 패쓰고...<br /> 요즘은 나가쉑햐라면하고 뜸새라면만 먹게되네요.
까만소라면, 거무튀튀한 국물맛이 일품이었죠<br /> 된장라면도 참 구수하니 맛있었는데 잠시 나오다 말았어요<br /> 요즘 된장라면은 옛날의 그 맛이 아니더군요
어렸을적엔 돈이 귀해서<br /> 암탉이 R을 낳으면<br /> 계란 하나와 바꿔줬습니다.<br /> 계란으로 라면을 사다 먹자<br /> 암탉이 폐계됐다고<br /> 100숙을 끓여 주시던 아버님 생각이 남뉘돠.<br /> 괜히 게란 훔쳐서 암탉의 운명을 앞당겼네유.<br /> ㅠ.,ㅠ
소비자들이 똑똑해져야 합니다. 일부잘나가는 식품제조업체들 원가절감 들어간지 오래됐습니다. 자주 즐기시던제품 어! 맛이변했네! 하는 제품들 꾀 될겁니다. 원가 줄이고 가격올리고... 흉기차와 비슷하죠^^ 좋아하시는 제품 입맛에 맞다고 무작정 집어들지 마시고 다른것들도 시도해보세요^^ 우린너무 매스컴의 영향을많이 받아서 자주듣고,본제품을 찾지만 조금씩만, 한번씩만 더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라면! 광고 많이한다고 신라면 만 먹기엔 인생너무 짧습니다
분식집들은 왜 죄다 신라면일까요......맛...참 지겨워요....
아. 옛날 된장라면 맛 보셨나요. 지금 나오는 그 된장라면은 옛날맛에비하면 너무 안습입니다. 내 입맛이 변한건지..ㅜ.ㅜ 넘 먹고 싶네요
저는 아주 옛날 삼양 궁중탕면, 삼양 완탕, 농심 시락면이 최고 였슴다.
민정님. 느타리라면을 기억하시는군요... <br />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그냥 좋네요. 제겐 최고의 라면이었습니다.<br />
20여년전 150원하던.. 참라면이 생각나는군요....
나가사끼짬뽕
삼양 장수면은 계속 나옵니다.<br /> 이삼년전엔 봉지도 한번 더 리뉴얼했었구요<br /> 가까운 마트에서 찾기 쉽지 않으니 특정마트나...인터넷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