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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탈때 손님 1200원입니다하지 투서를 넣어야 정신 차리지, 못된놈...

봉변당하셧군요.

신고해버리지시요

수도권하고 지방하고 기사들 처우가 좀 다릅니다.<br />
그래서 막장 기사분들이 좀 많은 편이죠<br />
수도권도 지금처럼 기사처우개선이 되어있지않았을땐 막장이었지요.

딱 봐도 생김새도 그렇고 참 뭣같더군요. <br />
사람은 생긴대로 산다는 말은 정말 진리같습니다. <br />
대전은 신고등 해봐야 서로 빙빙 돌려대고 씨알도 안먹힙니다. <br />
그래서 버스기사들의 기세가 하늘을 찌릅니다. <br />
서울과는 그 차원이 틀리죠. <br />
처음 '어이~거기....머리긴 아저씨' <br />
하고 부르는데 말투가 무슨 동네 양아치가 뒷골목에서 분위기 잔뜩 잡아가며 학생 삥 뜯는 말투라 <b

http://traffic.daejeon.go.kr/community/complain/complainList.do <br />
<br />
여기다가 한번 글이라도 써 보세요.... <br />
버스번호 승차역과 승차시간대와 불편한 점을 써 올리면.... 무엇인가 답글이 올라오겠지요...<br />
<br />
시내버스 운전자들.. 과거와 달리 공영화가 된후 경쟁율도 치열하고 대우도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혼이 나봐

민원 넣어도 크게 달라지는건 없을겁니다.<br />
기사가 손님에게 욕을 하지 않는 이상 과태료처분은 거의전무합니다.<br />
불친절과태료 5만원인데 이것도 기사가 항의 하면 철회하곤 합니다.

어차피. 공영화가 되었다면.. 버스기사도 준 공무원 신분인데....<br />
공무원들 젤 싫어하는 것이 민원입니다...... 당연히 인사고과에도.. 반영이 되고요...<br />
운전기사도 계약직입니다. 만약 재계약 안되면.. 바로 실업자 되는데..<br />
<br />
시내버스 운전자 되기 쉬운 줄 아니나 봅니다....... 공공기관 버스 운전경력도 있어야 하고.. 전과조회도 하고.. . 실제 경쟁 치열합니다. 짤리면.. 지들만 손

대전도 공영화되어있다면 민원넣어볼만합니다.<br />

이정도면 불친절에 대한 신고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대전에 내려와서 7년째 사는 사람입니다. 몇년 겪어보니 충청도 사람들이 말이 짧고 무뚝뚝하더군요. 택시를 타더라도 한번도 "어서오세요"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그럴때는 그냥 내려버리고 싶더군요). 악의로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저역시 처음엔 매우 기분이 나빴었습니다.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신경 안 쓰려고 합니다만 아직도 적응은 잘 안되더라고요.

예전 대전에 신검 받으로 갔을 때 대전역에서 구두 강제로 닦고 돈 뜯긴 후론 다신 안갑니다. ㅠㅠ<br />
저도 충청도 서산이 고향인데 대전/논산은.... 왠지 무셔요 ㅠㅠ

특정 지역, 특정 직군을 집단화하여 표현하는 것은 정말 싫어하고<br />
개인의 습성이나 소양으로 평가해야한다는 주의긴 합니다만,<br />
저도 "대전은 충청도다"라는 선입견을 무색하게 할 직업적 특수성을 경험한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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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탔더니 조수석 앞자리에 "조심하셔유, 뒤에 오토바이 와유"라는 스티커가 보입니다.<br />
"여기가 대전이군. 아 좀 빨리가야 택시지, 느긋하게 가겠구나" 했는데, 왠걸,<br />

전 서울서도 버스타기 싫어요 ㅠㅜ 거의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다가 가끔 버스타면 기사들이 버스로 레이싱을 하더라구요. 진짜 어쩌다 한번이아니라 버스탈 때마다요. 매번 옆에가서 쌍욕을 해주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서 참고 넘어가는데요. 매일 같이 버스를 탄다면 못 참을것 같습니다. 이건 어떻게 개선이 안되는지

경기도 사는데 버스가 난폭 운전하길래 시청에 민원 넣었더니 다음날 해당 공무원이버스회사에 운전기사 교육시키겠다고 연락 왔었습니다.

대전이 광역시인데 지금 이 순간 운행중인 버스가 몇대일까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안 배우셨는지.

신고를 하시지 왜 여기서 징징

부여.논산 버스는 좋던데...ㅜㅜ<br />
<br />
몸불편한 을쉰 기다려주고.짐도 들어주고..

오랜만에 타지에서 버스를 타셨으면 얼마냐고 물어보는게 좋지 않았을까요?<br />
저는 타지에서 버스 탈일이 생기면 사전에 알아두던가 물어 보는데요.<br />
물론 기사분 태도가 안좋은 건 맞습니다만<br />

허........징징대서 미안합니다.

박원호님 의견에 한표 보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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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물어보는것은 허물이 아닙니다. ^^<br />

인상이 좋으셔서 그런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쩝

<br />
구케의원나으린줄알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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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위의 몇 사람은 글쓴 분이 맘달랠 길 없어서 이곳에 올린 건데, <br />
뭘 저따위로 말을 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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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억수로 잘났나 봅니다. <br />
<br />
재영님 저는 대전 바로 아래에서 사는데, 솔직히 버스기사들만 그런게 아니라 <br />
생겨먹은게 막되먹은 인간들이 어느 곳에나 있지 않습니까?<br />
저리 생겨먹은 인간들은 딱 그수준으로 인생살다 갈 겁니다. <br />
<br />
마

전부 다 이 나라가 살기가 팍팍해서 그런거죠.

김주섭씨<br />
초면에 댓글로 징징이 뭡니까?<br />
정말 볼품 사납네요

충청도 사람들, 할 말 많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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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쌍도는 뭐 거론하기도 싫고<br />
강원도, 전라도도 마찬가지고..<br />
이야기 꺼내면 기분만 나쁘게 하니 말하지 않습니다.<br />
<br />
그런데 버스비에 관련된 기사의 불친절한 행동은<br />
기사의 성격과는 다른 부분에서 접근을 해야할 것입니다.<br />
<br />
계급차별적인 '서민'이라고 하는 단어를 배경으로 하여<br />
버스비를 모른다고

주섭이 이넘은 싸가지가 없어..<br />

사람 마다 자기를 알리는 방법이 다양하네요 나는 정말 싸가지없는 사람입니다 라고 읽히네요 일요일 기분 잡치네요 제발 생각좀하고 덧글 남기세요

제가 봐도 징징이란 표현은 과한 감이 있네요. 애들도 아니고.

대전은 공영제 입니다. 버스기사 대기인원이 3천명이 넘구요 .. <br />
공무원 시험보다 어려울껍니다.... 민원 꼭 넣어세요 .....<br />
저도 얼마전에 버스기사랑 한판했는데.... 말 필요없습니다.. <br />
민원이 최고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