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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이 위법적 행위 혹은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할 경우 대표이사 개인으로서 민형사상의 책임과<br />
근로기준법상 임금체불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차량,장비,계약등은 상대업체에서 기본으로 개인적인 보증담보를 받아갑니다. 법인은 망해도 대표이사는 갚아야죠.

계약, 보증등은 대표이사가 철저하게 관리하고 신용을 제공하지 않으면 특별한 위험은 회피할 수 있으나 매출누락이나 경비처리등의 세무적인 문제가 생기면 대표이사 소득으로 인정하여 과도한 소득세가 발생할수있습니다 이 문제는 경리지식이 있어도 피해가기 어렵더라구요. 따라서 대표이사로 취임하시려면 회사의 모든 업무에 대하여 확실한 권리와 장악력을 가지고가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인생의 마지막 좋은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바지사장으로 앉혀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알기론 (틀릴수도 있음) 등기이사 는 <br />
회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년봉의 3배 를 <br />
변제 해야된다고 어디서 들었 습니다<br />
화사의 지분이 없고 경영전반에 참여가 않되는상황이면 대표이사에 등재되는것은 아주 위험하다고 볼수있지요<br />
물론예산 집행과 경영을 장악할수 있다면 <br />
사업성을 보고 도전하는것도 괜찮습니다<br />
단 스톡옵션은 필하 받아내야 합니다<br />
성과가

업종(폐기물관리) 자체도 상당히 리스키해 보입니다. <br />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폐기물 처리업은 그 시장이 상당히 거칠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br />
정년퇴임하시고 정확히 경영상태와 업무를 파악하지 않으실 경우 매우 곤란한 상황도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폐기물쪽 상당히 거칠고 사기많고 패업하는 업체 많습니다. 위법에 걸리면 패업하면서 대표는 구속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친척의 성품을 보시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br />
심사숙고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의 일에 뭐라 하겠습니까만<br />
형사가 범죄자나 피해자 많이 보듯이, 저도 남의 이름으로 뒷통수 치는,<br />
또는 뒷통수 맞은 케이스를 많이 봐와서<br />
제 친구가 임선생님같은 질문을 하면 무조건 하지 마라고 하겠습니다.<br />
<br />
업종 자체부터가 상당히 위험한 업종(경험상 실제로도 그만큼 명의 관련 등으로 <br />
사고가 많은 업종)인데다, 업종의 특성상 자산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br />
통

이대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