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같은 신자유주의 국가의 기업들의 행태와 좌파국가의 기업들의 행태를 살펴보면 재미 있는 현상이 있는데요.



헌데 선진국 한국 기업들이나 한나라당에서 보자면 좌파정권이 집권하는 독일 그리고 노동자의 경영 참여가 보장된 기업군의 포진하는 국가의 경우 경기 회복이 신자유주의 국가보다 빠르다는 모순이 있습니다.





원인은 단순한데 신자유주의 국가의 기업들은 경기가 나빠지면 노동자부터 해고하고 봅니다.



노동자를 비용으로 간주하기 때문이죠.그런데 이런 현상이 전기업에 확대되기 때문에 결국 국민들의 구매력의 저하를 가져오고 결국 경기 침체를 벗어나는 기간이 대단히 길어진다는 모순이 있죠.





독일같이 노동자가 경영에 참여하는 경우의 경우는 해고가 그리 쉽지 않은것은 사실이고 이런 어려운 현실이 결국 고용을 유지하고 유지된 고용으로 인해서 노동자는 구매력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죠.



경기가 침체되도 그 정도가 덜하게 되고 신자유주의 국가보다 경제의 기복이 덜하다는 모수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한나라당이라면 전쟁을 해서라도 타파해야할 유럽국가들이 경제위기에 더 강하다는 모순을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좌파 좌파 하는 한나라당이나 기타에서 이런 말을 던지고 싶습니다 "무식한데다가 부지런하면 답이 없다" 라고 말입니다.



우리네 대기업들의 경우는 노동자를 쓰고 버리는 헌신짝 취급으로 돌려 버린지 오래 됐죠.



내수 경기가 침체가 계속되는 근본원인은 간단한데서 부터 비롯되죠.









"경기 활성화를 이룰정도의 소비를 할 돈이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기료 인상 안에서 확실히 산업용 전기료의 인상을 이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이 기업에 전기료를 보조하는 돈을 소비로 돌릴수 있도록 말이죠.국민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부속품으로 취급하는 기업에 더이상 국민돈을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비 도덕적이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