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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안님 조재호님 지송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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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13:4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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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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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안님 조재호님 지송해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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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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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불 택배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더라고요 보내면서도 헐 했다는
원래 대리점에 직접 전화를 해서 픽업을 해가야 택배 물건을 보고 택배비도
조금은 흥정이 가능한데 동네 대리점 여기 저기 찾아서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아놔..열 뻗쳐서..
그래서 어쩔수 없이 택배사 콜센터에 접수를 했는데
이렇게 되면 박스 크기나 무게도 재보지 않고 짤없이 노멀하게 과금을 해버리니
일반적으로 보낼때 비용보다 2~3천원 더 붙여 버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냥 말로만 들었는데 이번에 보내면서 송장에 찍힌 금액을 보니
절대로 본사에 전화를 해서 보낼것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다~~ 우체국 언냐들을 배신하고 다른 택배를 이용해서 벌 받은 것 같다능..
택배가 노동에 비해 기사님들이 받는 비용은 적은게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결국은 택배사 배만 부르고
제일 나쁜게 택배 그룹사가 있는 홈쇼핑 업체들입니다.
현대나 CJ나 개당 2500원 정도에 보내니 하나 배달을 하면 기사들에게
떨어지는 금액은 500원 수준 무거우나 가벼우나 2500원...
홈쇼핑에서는 그룹사인데~~!불만있어? 일감 주는데도!! 이런식인가 봅니다.
여튼 착불로 보내서 지송하고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지송해유..
무료나눔 하면서도 왠지 지송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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