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 년 전에 갔다온 곳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br />
1. 곰배령 시작하는 마을 입구까지 차로 가실 수 있습니다.<br />
2. 별도 주차장은 기억에 없는데, 차를 대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br />
3. 걸어서 넉넉잡고 한 시간이면 갑니다.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으나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았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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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산림청 허가가 있어야 갈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한 번 알아보세요. <b
다음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br />
http://blog.naver.com/dlwnsrms89?Redirect=Log&logNo=60200988946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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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참전에 다녀왔는데..<br />
산림청 허가 받았고요..<br />
숲길을 한참 걸어야 하지만 산행이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br />
자동차는 설피밭을 지나 곰배령 입구까지 갈 수 있는데 예전에는 호젓해서 주차에 문제가 없었지만
곰배령............네 번 다녀왔습니다. <br />
"천상의 화원은 무슨~~ 개~뿔~~" 그런 생각했습니다.<br />
여러 가지 야생화가 피어나지만 모든 종류의 꽃이 동시에 피는 것이 아니라서<br />
천상의 화원을 구경할 수는 없습니다. <br />
그나마 둥근이질풀이 피어나는 늦여름 정도가 젤 이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그냥 공기 맑은 곳 산책 간다고 생각하시고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