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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셨군요?<br /> 부산 입장료는 내셨는지...<br /> 일 잘보고 가세요...유성님...~
갑상선에 혹이 있다고 하셨죠?<br /> 물혹은 갠춘하다고 하던데 집사람이 갑상선으로 어렸을때 부터 고생을 좀 해서 말이쥬<br /> 좋은 결과 있으시길..<br /> 혹부리 넝감님 =3=3=33<br />
일진님을 한 번 뵐까 싶지만 용안을 뵈오면 눈이 부실 것 같아서.....
부산도 요즘은 갈수록 부익부 빈익빈 시대입니다.ㅡㅡ;;<br /> <br /> 검사 잘받고 오신김에 영화한편 때리고 가세요~^^<br /> <br />
ㄴㄴ 혹부리..ㅠㅠ<br /> 부산 온 김에 맛난 거 먹는다고 이것 저것 쑤셔 넣었더니 배가 남산만함.
ㅋㅋ<br /> 거리가 멀어서 오시라고 하기가 뭐해요....금정구.<br /> 그리고 뭘 대접할 게 있어야지...<br /> 시커먼 남정네끼리 만나면 참 어색할거라예....<br /> 잡지 책 보내 주신건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ㄴ일진을쉰 만나셔서 꼬옥 색경한개 갈취 하시길 빕니다.<br />
그렇잖아도 영화 보면서 소화시키고 마지막으로 먹자골목 당면 한 그릇 땡길까 생각 중입니다.^^
1진님 만나서<br /> 남정네말고<br /> 마메드는 언냐 인수해 오세유<br /> 반품 썽굴하쑤와 함께 마리죠<br /> ㅠ ㅠ
오늘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시작했습니다. 어제밤 개막식과 개막작 상영 했고요<br />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나왔을까요?<br /> 근데 요즘도 남포동에서 국제영화제 하나요? 해운대쪽에 영화의전당 생기고, 영화관들도 많아지면서 <br /> 해운대쪽으로 많이 몰리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다들 경기가 최악 이라고는 말하지만...실제로 돈 씀씀이는 더 늘어난것 같더군요..<br /> 요즘은 미래걱정 않하고 걍 쓰면서 사는시대 같습니다..<br /> 어제 제가 가봤던 곳 모두 인산인해 라는...
ㄴ 그러게요. 나름 괜찮은 연봉 받으면서 혼자 사는 저도 뭐 하나 하려고 지갑 열기가 망설여지는데 젊은 청춘들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