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부분에 나오는 부분이죠.
수출이 늘면 총통화가 증가해서 물가가 상승하는데 물가가 상승하면 수출가격이 높아져서
결국 수입이 늘어나게 된다...
그럼 다시 수입이 늘어나면 국내 재화가 증발하게 되고 돈의 가치가 상승하고 다시 수출 경쟁력이 높아져서 수출이 늘어나는 과정이 발생한다 라는 가장 기초적인 내용이죠.
헌데 현재에 와서는 의미가 좀 많이 변질이 됐죠.
1.수출이 늘어나서 국내 물가가 상승하면 환율을 높여서 수출지속을 유지 시킨다..대신 수입 물가가 높아지고 국내 물가 상승은 더더욱 가속화 된다.
2.가속화된 물가로 인해서 지속적인 수출이 불가능 해 지시 시작하면 다음 단계로 정규직을 줄이고 비 정규직으로 돌려서 인건비를 낮춰서 수출을 지속화 시킨다.
더 이상 인건비를 낮추는 것이 불가능 하다면 그때 부터는 납품단가를 조져서 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를 맞춘다 수출을 유지시킨다~~
3.그래도 안될때는 인건비가 현저히 낮은 국가로 생산 시설을 이전한다.
1~3 번의 결과물이 무엇이냐 하면 30 대 재벌의 현금 유보금이 현재 405 조원이라고 하죠.
낙수 효과는 사라졌으니 (수출=국민이 잘산다) 라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죠.
결론적으로 적절한 수준에서 수출도 통제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삶은 더더욱 피폐해 진다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기업=정부=국민 의 고통 지수를 정해서 균형을 맞추지 않는다면 국민 착취는 계속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수입이 늘어난다고 걱정하지 않습니다.국민들은 희생할 만큼은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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