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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0 넘으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0-03 09:21:29
추천수 2
조회수   1,778

제목

나이 60 넘으면..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공자는 이순이라 하여

보고 듣는 것이 거의 물 흐르듯 자신이 생각하는 이치와 일치한다?

라고 했다는데,



우리 사회의 통념은 산업 전선에선 더 이상 쓸모가 없다....

아즈매들은.. 더 이상 남자로서의 매력도 없다.....



자식들은 ....?

아내는..?



그리고 절므니들은....? 꼰대...



하지만 누구나 절믄 시절이 있었고,

누구나 60을 통과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무시무시한 진실.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지니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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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2013-10-03 09:28:31
답글

인생이60부터랍니다 을쉰...

염일진 2013-10-03 09:29:53
답글

인생은 고..다.[고달픈]..!<br />
<br />
그래서 60부터 아프고 늘거가고 무시 당하고....그런가 봅니다..~

이종철 2013-10-03 09:38:03
답글

우리 사회에 뿌리를 내렸던 경노사상이 사회가 급변하면서 퇴색되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br />
사회적인 현상이니 받아들일 수 밖에는 다른 방법이 머 있겠심미꺼...*&&<br />
저는 담담하게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ㅠ.ㅠ

염일진 2013-10-03 09:54:20
답글

나이가 그 정도 되면 수입도 줄든지..없어지죠.

염일진 2013-10-03 09:54:41
답글

종철님이사 든든한 마나님이 계신데 무신 걱정요?

lalenteur@hotmail.com 2013-10-03 10:06:17
답글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인생 60 정도가 되어야 그제서야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고 하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맞는 말인 듯도 합니다. 우리 주위의 또다른 곳에 눈을 돌려보면 전혀 해당사항이 아닌 듯이 보이기도 하고요. 공자님이 말씀하신 것은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남의 말을 듣는 훈련을 특별하게 하지 않는다면 육십이 아니라 죽을때까지도 이순에 다가서지도 못하고 그냥 허무하게 인생을 보내는 것이 아닌가 여겨

translator@hanafos.com 2013-10-03 10:08:18
답글

일진을쉰께서 어언 60줄에 드셨군효~~<br />
<br />
우리 사회의 통념은 산업 전선에선 더 이상 쓸모가 없다.... <br />
아즈매들은.. 더 이상 남자로서의 매력도 없다..... <br />
<br />
참 서글픈 현실이지요.... 저는 안적 절믄옵하~라서 해당사항이 없기는 합니다만.

이종철 2013-10-03 10:08:30
답글

일진님은 환갑잔치하실 거니까, 초청하시면 기꺼이 달려 가겠습니다...*&&

염일진 2013-10-03 10:09:12
답글

민재 을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br />
<br />
ㄴ 보석 아재..부럽네요..절믄 옵빠가..~~!

염일진 2013-10-03 10:09:43
답글

종철님..우리 사전에 그런 거 없슴다...<br />
나이가 뭐 벼슬도 아니고....ㅎ

이종철 2013-10-03 10:10:56
답글

하기 싫어도 자식들이 챙겨주는 집도 있습니다...*^^

구현회 2013-10-03 10:13:57
답글

전 뭐 경제 사정이야 우찌 되었든 추하게는 늙지 말자는 주의.

염일진 2013-10-03 10:16:20
답글

ㄴ공감합니다.

백경훈 2013-10-03 10:18:28
답글

노령 연금을 받으실때 연락 주세요 ㅡ,.ㅡ;;<br />

이희정 2013-10-03 10:20:09
답글

나이드셨다고 다 꼰대가 되는것은 아닙니다.<br />
제 주변에는 꼰대들도 많지만, 존경스러운 분들도 많아요<br />
<br />
다만 나이는 같아도 분위기는 극명합니다.<br />
한쪽은 나이에 맞는 대우 안해준다고 난리치고<br />
한쪽은 당신껜 신경 쓰지말라며 솔선수범 하시죠...이런분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대우해주죠<br />
<br />
이건 어딜가나 똑같아요<br />
직장이나 주변 생활이나. .<br

김승수 2013-10-03 10:23:36
답글

뇐네는 죄 &#51022;습니다 . 무심한 세월이란넘이 나쁜넘이지 ㅡㅡ;;

이종철 2013-10-03 10:25:59
답글

그런데, 나이먹어서 황금벽화는 그리지 말아야 하는데...<br />
이게 맘대로 안되는 모양입니다...ㅠ.ㅠ

lalenteur@hotmail.com 2013-10-03 10:35:22
답글

ㄴ위의 일진어르신께. 아니 어쩌다가 제가 "을쉰 " 이라니요!!! 위의 언급은 취소해 주세요. 아니하시면 *선 *보의 아주 악의적이며 선동적인 우리 사회의 으뜸인 악의 상징과 버금가게 여길겁니다.(강조) 그래서 누구처럼 고소모드로 갈지도... ㅎㅎㅎ <br />
<br />
옆길로 새는 이야기인데 제 주위의 연세 드신 분들을 보면 *선 *보의 폐해가 적나라게 드러납니다. (당사자가 없는데에서 이렇게 말하는 저도 우스워집니다만) 나이를 먹어도

장순영 2013-10-03 10:50:27
답글

어차피 태어나면서 죽음을 향해 가는건데요...뭐 well dying이나 준비해야죠...

김승수 2013-10-03 10:50:59
답글

ㄴㄴ 맞습니다 . 맞고요 이런얘기는 뇐네들이 좋아라하는 양갱이나 논가 묵으면서 합쉬다 ^^

김주항 2013-10-03 11:04:32
답글

뒷방에서 방바닥 만 긁다 보니 <br />
멍는 소리 하나는 기가 막히게<br />
알아 듯고 안 주면 지랄을 떰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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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철 2013-10-03 11:38:34
답글

저는 60 넘으면 죽던지, 덤으로 주어진 삶이니 세상에 폐 끼치지 말고 살려고요. 그냥 조용히.. <br />
투표도 하지 말고, 출마도 하지 말고, 젊은 사람들 가르치려 하지도 말고, <br />
하여튼 조용히..

김만중 2013-10-03 13:29:41
답글

와싸다 횐님들도 와싸다 나이처럼 나이드시는군요 예전에는ㅎ환갑 바라보는 회원님들이 별로 없었는데 저도 와싸다 처음 들어올때 40초중반이었었는데 지금은 ㅠㅠ

김충국 2013-10-03 16:52:56
답글

-------------"나는 부위별로 나이가 다 틀리다!!!--------------

sdl3579@naver.com 2013-10-03 21:08:05
답글

그 유명한 정동영이 2회에 걸쳐 주장한 <br />
늙은이는 집에 가서 푹 쉬어라. 꼰대 타령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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