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이 적용 되는 미군부대 안에서는 6세 미만 아이에게 어린이용 카시트 안했다가는 헌병에게 <br />
잡혀 간다더군요 <br />
그래서 카시트가 하나밖에 없어서 제 둘째는 차에서 내려 제가 안고 한참을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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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바로 옆이 바 였는데, 마침 토요일이라 군인들이 죄다 외출 나가고 바는 불만 켜져 있고 <br />
텅 비어 있더군요 <br />
우리 애들이 그 바에 가서 노닥거리고 있으니
이런 사람도 봤습니다. 아이 앞으로 끌어안아 운전.....집 근처에 있는 백화점 야외주차장은 본인이 주처권 뽑는데 여자들이 원래 감이 없어 뒷쪽에서 보면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때 .....이 답답함을 한번에 날려줍니다. .. .<br />
창문이나 완전 내리고나 하지 반쯤만 열면 앞에 안고있는 아기는 뭔 죄냐? @@~ <br />
감이와서 뒤에 거리를 충분히 두었는네 후진을 하든지 내리든지 꿋꿋하게 창문 열고 온 몸을 비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