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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0-02 22:38:51
추천수 9
조회수   499

제목

어린시절 이야기...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어린시절 저는 장난감을 무자게 좋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부지께서..장난감 사줄께 어디 좀 가자하는



꾐?에 넘어가 아부지 손잡고 어느 건물에 갔는데 건물안에서 으떤 흰옷입은 아자씨랑



밀담을 나누신뒤 나를 이상한 방으로 끌고가서



침대에 눕히데유 글더니만 핸드볼 만한 구녕이 뚫린 흰천을



내 모마이석상만 나오게 덮더니만 흰옷 입은 아즈씨가



주사 한방 놓고



석상주위를 열심히 가위질 하데유 사각 사각 그 소리 절때루 잊혀지지 않아유



간호사 언냐도 옆에 있었는데



그리고 나서 정신차려 봉께..



아글쎄 모아이석상에 엄청나게 큰 나주배 항개가 달렸지 멈니까



너무 아파서 동네 방네 이웃들에게



요기 요기 너무 아파요 호오~~~~~ 해주세효 하고



모아이석상을 꺼내놓고 엄살 떨던 기억이 새록 새록함뉘다...





ㅡㅡ;;





넘흐 어릴때 당해부렀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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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행복 2013-10-02 23:18:58
답글

최고의 글입니다 <br />
너무 재밌어요... ^L^<br />

김경원 2013-10-02 23:25:04
답글

궂이 이런거슬 밝힐 필요까지야~ <br />
말년 병장때 신청 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의무장교가 갑자기 전속 가는 바람에 실패 했습니다.<br />
아들 둘 가진 지금은 뭐... 안해도 전혀 문제없이 만족 시키며 잘 살고 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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