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저는 장난감을 무자게 좋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부지께서..장난감 사줄께 어디 좀 가자하는
꾐?에 넘어가 아부지 손잡고 어느 건물에 갔는데 건물안에서 으떤 흰옷입은 아자씨랑
밀담을 나누신뒤 나를 이상한 방으로 끌고가서
침대에 눕히데유 글더니만 핸드볼 만한 구녕이 뚫린 흰천을
내 모마이석상만 나오게 덮더니만 흰옷 입은 아즈씨가
주사 한방 놓고
석상주위를 열심히 가위질 하데유 사각 사각 그 소리 절때루 잊혀지지 않아유
간호사 언냐도 옆에 있었는데
그리고 나서 정신차려 봉께..
아글쎄 모아이석상에 엄청나게 큰 나주배 항개가 달렸지 멈니까
너무 아파서 동네 방네 이웃들에게
요기 요기 너무 아파요 호오~~~~~ 해주세효 하고
모아이석상을 꺼내놓고 엄살 떨던 기억이 새록 새록함뉘다...
ㅡㅡ;;
넘흐 어릴때 당해부렀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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