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사귀면서도 별 뚜렷한 추억이 없으면,
나중 지나서 생각해 보면 그저 밋밋하지만,
짧게 사귀면서도 서로 통하는 것이 많아서
느낀 정서가 깊다면,
그런 사람은 헤어져도 쉽게 잊혀 지지가 않는군요.
시간이 흘러서 무언가 뜻깊은 일을 이루고 난 것과
그저 안일하게 살고 난 뒤와는
돌이켜 봄에서 그 느낌에서 크게 다릅니다.
그렇다면 평소에 추억 만들기에 노력해야만
나중 인생을 돌이켜 볼때 후회를 덜 할 것같습니다.
단풍 구경도 많이 가고,여행도 많이 다니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