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의 성능테스트 결과를 실제 성능보다 높게 나오도록 조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미국 IT 전문 매체인 아스테크니카(Arstechnica)는 1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에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구동할 때 성능이 20% 가량 부풀려지도록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주장이 제기되면서 경쟁사인 애플의 필 쉴러 부사장은 트위터를 통해 해당 기사를 링크하고 "사기(shenanigans)"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기사는 target=_blank>http://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02/20131002009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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