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막기" 멋진 표현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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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존재 여부는 사실 무단 공개여부와 별건이지만 즉 배는 이미 산으로 떠나보낸 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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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진행을 보면 봉하이지원에 보관되어 있는 것이고 기록소에는 없다입니다. 일단 이지원은 삭제가 불가능하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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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기록소에서 삭제 가능성 그렇다면 언제 누가 삭제했느냐가 중요하겠죠 현재 검찰조사는 07년 12월이라 추정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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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 건 초창기에 잠깐 얘기했었는데, 노통이 파기 지시를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br />
다른 곳은 다 파기를 했지만, 국정원의 어느 누군가가 대통령 지시를 무시하고 파기를 <br />
안 했을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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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문재인은 파기한 것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사건의 초기에 그런 <br />
문건은 절대 없다고 얘기하다가, 나중에 국정원에서 문건 나온 것을 보고 말을 점차로<br
이지원은 그냥 복사본만 가지고 있는 겁니다 기록물보관소에도 있었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2008년도 검찰이 확인해주었고요 파기 지시를 했다면 이지원에 남아있지 말아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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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상황으론 누군가 삭제를 한것으로 보는 것이 논리적이고 그게 누구냐가 관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