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소주 두병 마시고 자빠링했다 깨어납니다..(예전같지 않네요 찌뿌둥 합니다 ㅠㅠ)
골 때리고요 ㅡ.ㅡ;
그래도 오늘은 해장할 껀지가 많습니다..
동치미 국물도있고 육개장 추어탕 곰탕 매운탕 된장국 므 다 인스탄트 식품인데 냉장 냉동고에 한 30여봉지 쌓여있네요..
엄마가 만들어주신 국물보다 더 맛잇다는요..하핫..
청하 1병도 보이네요
해장으로 하얀 육개장에 청하 1병 마십니다..좋네요..
전에 한창 만나던 아가씨에 전화질도 합니다..이새벽에 받아주네요..정겨운 이야기도 하고요..
산에 오를까 산책을 할까..귀찮아 다 미뤄둡니다..
잠시 그녀생각하다 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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