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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이런일이생기다니 자녀문제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0-01 19:02:19
추천수 4
조회수   1,634

제목

나에게도 이런일이생기다니 자녀문제입니다

글쓴이

박진호 [가입일자 : 2001-07-12]
내용
집사람이 놀래서연락이왔는데

큰달 초2 한테서 시발년엄마왜그래? 하고문자가왔답니다

마누라완전놀래서 ....

그럴리가 그럴리가 큰딸 정말 그럴해가아닌걸알기에 통신사 지사가서알아보니

같은학원다니는 4학년애가 민주번호를발신자로해서 보낸거였습니다

얼굴한번본적없는애라

우리딸이야 지금은아니더라도

이게 그냥넘어가기에는 수위가 높은듯해서요

지능적이네요



부모를만나서얘기를좀해볼까요?

내자식도내자식이지만 그애부모또한 모를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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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2013-10-01 19:03:09
답글

그참 글내용보니 두서가참없네요 죄송합니다

백경훈 2013-10-01 19:05:39
답글

참 애들 문제입니다.<br />
영화 디스커넥트 함 보시죠<br />
근래 추천하고 싶은 영화임다.<br />

백경훈 2013-10-01 19:06:23
답글

갸 부모도 그영화 좀 보라고 하시구요<br />

전재영 2013-10-01 19:45:08
답글

애들이 왜 이렇게 변해만 갈까요...어른들 잘못이 큽니다.<br />
아이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남경진 2013-10-01 20:37:21
답글

진학열에 묻혀버린 인성교육의 부재탓입니다.<br />
인성교육의 부재는 내자식 공부열심히하여 대학가길 바라는 욕심으로 빚어진결과가 아닌가합니다.<br />
지 아버지뻘되는걸 뻔히 알면서 담배꼬나물고 이거 얼마요 할때는 정말속이 말이아닙니다.<br />

김태훈 2013-10-01 22:42:00
답글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br />
삼국시대 문헌 중에도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는 얘기가....

김건일 2013-10-02 00:06:36
답글

그 4학년이란 애가 여학생이겠지요? 11살 나이면 아직 사리분별 못 할 나이입니다. <br />
아마 그 학생이 후배 동생인 따님한테 장난친다는게, 그렇게 짖궂게 된거 같습니다. <br />
이번엔 따님을 통하여, 주의를 주시고<br />
또다시 이런 일이 재차 발생한다면, 그 학생 부모에게 연락하셔서 이야기하셔도 될 듯 합니다. <br />
저도 몇 년전에 비슷한 경우가 있어, 무작정 딸만 다구리쳐서 안 좋은 기억이 있네요.

박진호 2013-10-02 00:42:41
답글

제딸은 아무것도모르는상태여요

박진호 2013-10-02 00:44:29
답글

여자아이가 자기폰으로 제딸번호를발신번호로해서 문자를뵀는데 정말답이안보이는게왜? 그랬을까?입니다 뭐알고했겠냐마는 ..

김건일 2013-10-02 01:26:49
답글

그럼, 저같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 문제의 여자아이에게 박진호님께서 적당한 시간( 방과 후 )에 직접<br />
전화를 해서, 나 누구 아빠인데, 네가 보낸 문자메세지를 받았다. 우리딸의 번호로 발신 설정했다고는 <br />
했지만, 다 알수가 있는거란다. 그런 장난치면 안된다. 한번만 더 장난치면, 부모님,선생님한테 알려주겠다.<br />
우리 딸아이는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으니, 비밀로 부치겠다. 이번 한번만 용서할

김건일 2013-10-02 01:33:52
답글

p.s 가급적 부드럽게 타이르듯 직접 통화하세요. 어린 나이에 어른이 다구치듯 언성높이면서 야단치면,<br />
오히려 역효과날수 있습니다. 마치 자상한 아빠가 딸아이에게 하는 것처럼요. <br />
저는 그러지 못했기때문에, 후회했습니다. 그때를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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