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낙엽..그리움
하늘은 청명하고 햇살은 따사롭고..
5월과 더불어 년중 이맘때가 젤좋은듯요..
가을의 초입이라 그런지 가을느낌은 쫌 더 있어야 느껴질듯요..
조기 아래 일진 으르신 글보니 이런생각이 드네요..
전 은행나무 잎사귀가 노랗게 물들때면 아~ 가을인갑다 이런느낌을 받곤 하는데요..
대차게 곧게 뻗은 줄기를 보면 남성의 힘이.. 노랗게 물든 잎사귀를 보면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아~ 쫌 헷갈립니다..
낙엽만봐도 웬지슬퍼져요..바람불면 울고싶어진다 노래한 혜은이-작은숙녀 라는 곡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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