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막상....자잘한(?) 사고 문제 생기면 그냥 넘기는데....마누라가 아주 난립니다... 자기는 남의 차 다 물어주면서 자기는 왜 안받냐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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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짜리 애가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 차에 살짝쿵 상처낸걸 우째 받아내느냐고 하니....그러니까 차가 이모양 아니냐....ㅠㅠ
지난 겨울 눈이 엄청 오던 날 정차해 있는 상태에서 마티즈 아줌마에게 뒤를 받혔었습니다. <br />
제차는 그때 찝차, 아줌마 차는 조그만 마티즈.<br />
저도 충격을 많이 느꼈는데 박은 아줌마는 더했겠죠. <br />
내려가 보니 마티즈 앞이 찌그러 졌더군요. 제 뒷 범퍼는 그냥 기스 난 정도. <br />
그냥 가시라고 그랬습니다.몸 안다치신 게 다행이라고 <br />
혹시나 뒤에 신고하고 그러는가 아닌가 걱정 할까봐 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