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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상영극장....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0-01 13:15:53
추천수 14
조회수   2,137

제목

동시상영극장....

글쓴이

임대혁 [가입일자 : 2005-02-18]
내용
최악의 동시상영 극장을 가봤었는데요...90년 다 되서 오백원에 두편 이었으니까....



그래도 그게 지금의 블루레이 보다 나았던거 같아요...만족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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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3-10-01 14:26:59
답글

부산에는 대연동에 명화극장, 범일동에 보림극장, 삼성극장, 삼일극장, <br />
부전동에는 노동극장이 2본동시 상영을 했죠<br />
복개천끝 서면로터리쪽에도 있었는데 이름이...

권균 2013-10-01 15:57:25
답글

추억의 화신극장 -.,-^;;;

박대희 2013-10-01 16:13:18
답글

이태원 태평극장

이경연 2013-10-01 16:28:11
답글

추억의 광무극장 ^^

정창화 2013-10-01 16:55:45
답글

미아리극장, 미도극장,아폴로극장 대동극장, 종암극장,세일극장....

lalenteur@hotmail.com 2013-10-01 17:13:13
답글

화면에 비가 내리고 그랬었지요. 그리고 화면 끊어 먹는 것에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하하. 이제는 웃음이 나는군요. <br />
<br />
제가 어렸을때 가봤던 극장은 대개 동시상영을 돌려가면서 상영했었기 때문에 서울 시내 3류 극장을 순례했었지요. 봉천, 대흥, 종암, 서대문, 원풍, 광무, 성동, 신영, 코리아, 파고다, 영등포쪽에 있던 극장들. 지금은 극장이름이 가물가물합니다. 이수, 사당, 등등 영화만 걸려있다면 자다가도 달려 갔었

김덕수 2013-10-01 18:15:22
답글

광무극장이면 왕십리시장안에있던극장말씀인가요? 아~~~~감개무량

김승수 2013-10-01 18:17:03
답글

네 지금 국세청 자리에 화신백화점이 있었고. 맨 위층에 극장이 있었습니다 ^^

김덕수 2013-10-01 19:37:54
답글

파고다극장도있네요 학생때 언넘이옆에서슬그머니손을잡기에 기겁을하고뒤로도망갔던기억이 ㅠㅠ

이경연 2013-10-01 20:18:17
답글

국민핵교 소시적에는 가설극장 구멍난데 찾아서 몰래 들어가 보고.... 고딩때는 천호동에 운집해 있는 천호 문화 동서울 세군데를 주로 돌아가면서 순례했었죠 ...

koran230@paran.com 2013-10-01 20:26:14
답글

준승니이 적은 극장들 추억이 새록새록 <br />
전 보림극장에서 영웅본색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

박희창 2013-10-01 20:26:21
답글

어릴적 서면일대가 주 놀이터 였슴니다....<br />
위 언급한 부산의 삼류극장중 제가 아는거 몇개더 ..... <br />
<br />
범내골로타리에서 전포동쪽으로 동아극장 <br />
문현동 철길옆에 보영극장<br />
서면지나 부전시장 초입의 태평극장<br />
범일동의 태평시네마<br />
서면 로타리변의 북성극장<br />
<br />
그리고 그 윗급이었던 대한극장 동보극장 태화극장이 서면주변의 극장으로 기억됩니다.

김건일 2013-10-01 20:37:52
답글

제가 단골로 많이가던 동시상영관은 용산, 금성,성남,노량진,봉천,일미일,프린스,경원극장 이었는데, 2~3번 정도는 버스타고, 강서구 쪽에 있는 극장에 친구들과 원정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 극장 이름이....아, 생각 안나네요.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거기서 코난과 007 유어 아이즈 온리를 봤던 기억만 납니다. 그러고보니, 그때가 지금영화관보다 보다 더 낭만이 있었던 같아요.

김덕수 2013-10-01 20:47:37
답글

신설동에 노벨극장도빠질수없네요 "푸른파도여영원히" 라는영화가 깊이남는군요

lalenteur@hotmail.com 2013-10-01 21:43:27
답글

ㄴ덕수님. 왕십리 시장안에 있던 곳은 곡식과 불쌍하게 비좁은 곳에 갖혀 있는 동물(개, 고양이, 닭, 오리 등)을 팔던 곳 근처의 성동극장입니다. 광무극장은 예전 배명 중고교의 앞 길 건너편에 있었지요. 지금의 상왕십리 교통공단 앞입니다. <br />
<br />
그러고보니 한참때? 호기심도 왕성하고 무척 쏘다녔었군요. 서울시내는 말할 것도없이 서울 시외변두리와 의정부, 성남, 안양, 수원, 인천 등지로 다녔던 것이

김덕수 2013-10-01 22:13:13
답글

아~~맞아요 큰길가에있었어요 학교를그쪽으로다녀서 지금기억나네요 이민재님도 연식이좀되셨나봐요? 거기를기억하신걸로...

lalenteur@hotmail.com 2013-10-01 22:46:33
답글

덕수님. 아니 그런 섭섭한 말씀을 하시나요. 연식요. 아직 청춘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철이 안드니 영원한 청춘입니다.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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