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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상영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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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13: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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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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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상영극장....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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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혁 [가입일자 : 2005-02-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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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동시상영 극장을 가봤었는데요...90년 다 되서 오백원에 두편 이었으니까....
그래도 그게 지금의 블루레이 보다 나았던거 같아요...만족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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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enteur@hotmail.com |
2013-10-01 17: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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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비가 내리고 그랬었지요. 그리고 화면 끊어 먹는 것에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하하. 이제는 웃음이 나는군요. <br />
<br />
제가 어렸을때 가봤던 극장은 대개 동시상영을 돌려가면서 상영했었기 때문에 서울 시내 3류 극장을 순례했었지요. 봉천, 대흥, 종암, 서대문, 원풍, 광무, 성동, 신영, 코리아, 파고다, 영등포쪽에 있던 극장들. 지금은 극장이름이 가물가물합니다. 이수, 사당, 등등 영화만 걸려있다면 자다가도 달려 갔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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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골로 많이가던 동시상영관은 용산, 금성,성남,노량진,봉천,일미일,프린스,경원극장 이었는데, 2~3번 정도는 버스타고, 강서구 쪽에 있는 극장에 친구들과 원정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 극장 이름이....아, 생각 안나네요.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거기서 코난과 007 유어 아이즈 온리를 봤던 기억만 납니다. 그러고보니, 그때가 지금영화관보다 보다 더 낭만이 있었던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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