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서바이벌 매치가 시작되었습니다.
템파베이의 로테이션이 마침 프라이스 차례....
작년 사이영상 수상자로 올해 잠시 부진이 있긴 했었죠.
다저스와 붙었을때에도 아주 잘했는데 프라이스가 내려간 이후
6점차 뒤집기 드라마가 나왔었죠.
현재 텍사스 원정에서 템파베이가 2점 앞서갑니다.
텍사스는 내년 시즌 외야를 보강할 확률이 꽤 큽니다.
추신수의 새팀 후보이기도 한데, 보라스 에이전트에 한국인 선수라는 점이 큰 걸림돌입니다.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내일은 추신수의 신시내티가 단두대 매치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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