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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이에른 슈테판!! 국내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최고의 맥주이다에 동감합니다. 그런데 00마트에 바이에른슈테만 4.5L짜리 쌩도 팝니다. 무얼 상상하든, 상상 이상이겠죠?!

컵낑겨주기의 대표적인 메이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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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라에서 겐세이 놓나 보데요. 수입맥주에 낑겨주는게 없어요

제가 경험한 최고의 맥주는 브루셀의 까밀리엣(Karmeliet) 트리플 이었습니다. <br />
모르고 마셨는데 알고보니 World Bear Awards 에서 늘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더군요.&#160;

전 파울라너 , 하이네켄 주로 먹고 칭따오도 나름 좋아합니다.<br />
바이에른 슈테판은 병마다 맛에 좀 기복이 있더군요.<br />
운반 과정에서 흔들림에 따라 맛 차이가 좀 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아....크롬바커 먹고 싶네요.....500 4캔에 1만원.....요즘 행사를 안해요.....ㅎㅎㅎ

뭐 겁나게 비싼 맥주는 모르겠고 맨날 마시는게 파울라너, 프란찌스카너, 잔발트(Sanwald) 인데요 이중에서는 지금 마시는 프란치스카너 헤페 바이젠이 갑입니다. 잔발트는 좀 덜 유명하지만 우리 동네 맥주라 가점을 주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크롬바커 많이 좋아했는데 독일와서 바로 순위에서 밀렸습니다. ^^<br />
아시는 바와 같이 독일은 맥주 종류가 너무 많아 평생 먹어봐야 100가지나 먹을까 싶은데 네이뇬 블로그에 보면 700가지 넘게

호프집에서는 정말 비인기 제품들이예요.<br />
저도 나름 야심치게 넣었다가 모두 실패한 맥주랍니다.<br />
바이엔슈테판 5박스 시켰다가 친구한테 3병 팔고 전부 제가 마시고... 결국 퇴출<br />
크롬바커 넣엇다가 또 제가 마시고 퇴출...<br />
파울라너 역시 유통기한 임박하기만 기다리고 있고. 일주일 남으면 단영히 제 뱃속으로....<br />
필스너 듀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br />
결론은 한국 사람들 입맛엔

안먹어봐서 그래요.<br />
덕분에 국산맥주가 매출을 유지하는거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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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럽맥주 몇번만 먹어보면 국산맥주가 오줌맛이란걸 알게될텐데말이죠<br />

이쪽 가로수길쪽은 파울라너랑 산토리 많이 나가는거 같네요.<br />
파울라너의 경우 드셔본분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이경태님: 바이엔슈테판 종류가 많더라구요.<br />
모든 종류를 다 마셔보고 싶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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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님: 컵행사...하나도 안했어요 ㅠㅜ<br />
혹시나 기대했었는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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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님:독일 현지에서 마신 바이엔슈테판 생맥을 드신분은 그 맛을 잊지못하신다네요.<br />
용기뿐만 아니라 운반과정에서도 확실히 맛

저는 타이거가 좋아요 히

기네스가 빠졌네요.. 아깝다. 드셔보세요.

조윤호님: <br />
프란찌스카너, 잔발트 처음 들어본 브랜드네요.<br />
확실히 나라별 입맛의 차이는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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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님:<br />
호프집에서는 선호도가 극명하게 바뀌는거 알고있습니다.<br />
그첫째가 가격인거 같구요.<br />
두번째가 입맛을 쉽게 바꾸질 못하는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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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홍인: 맞습니다.안마셔봐서 그런거같아요.<br />
저도 그랬거든요.<br /

이병철님: 기네스 흑맥주도 괜찮습니다.<br />
제가 흑맥주를 즐기는 편인데요.<br />
저 5개보다는 조금 모자른듯 합니다.^^<br />
물론 제 입맛 기준입니다

저는 요새 에딩거가 좀 낳던데.. 파울라너도 괜찮아 보여요..

김기태님:<br />
에딩거는 헤페,둔켈 꽤 인기가 좋더라구요.<br />
저도 에딩거 헤페는 참 좋았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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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너는 인지도가 최고입니다

바이엔슈테판은 비투스가 진리죠..<br />
개인적으로 요즘은 필스너류의 맥주는 꺼려지고 상면발효인 에일 위주로 찾게 되더군요..<br />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맛있는 에일맥주 찾는게 정말 어렵;;<br />
이태원에 가면 진짜 맛난 에일맥주 종류별로 파는 곳이 있죠..<br />
아참.. 압구정엔 바이엔슈테판 생맥으로 파는 곳도 있습니다..

http://www.worldbeerawards.com/2013/<br />
올해 결과네요.

박기석님:<br />
바이엔슈테판 비투스는 저는 안타깝네도 마셔보질 못했어요 ㅠㅠ<br />
저희집 주변에는 헤페와 크리스탈만 판매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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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되는 대부분 맥주가 하면발효인 라거다보니...상대적으로 에일은 없는거 같아요.<br />
아무래도 냉장보관이 용이해져서 라거방식의 제조를 많이해서가 아닐까 싶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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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종류가 뒷맛이 쌉싸름 해서 저도 살짝 기피를 하기도

이욱동님 :<br />
링크 감사합니다.<br />
정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들이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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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궁금한 브랜드가 "발트하우스"맥주인데요.<br />
예전 100년의 기업에 소개된 독일의 맥주양조장이죠.<br />
요근래 독일내에서 꽤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는데.<br />
2012년에 수상을 했네요.

전 코젤이 맛나던데...요즘 할인행사에 참여를 안하더군요.

향이 강하고 진한 맥주 저도 좋아합니다. 가끔 맥주 자체가 먹고 싶을땐 추천해 주신<br />
맥주들 잘 찾아서 주서 먹긴 합니다만. 맥주는. 포도주가 아니라 에피 타이저 같은 술 이라고<br />
생각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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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 하는 맥주는 가볍고 목 마름을 날려주며 밥이나 고기류를 먹을때 먹는 탄산 음료<br />
같은 기능이 필수 라고 생각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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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콜라 햄버거와 콜라 치킨에

김낙용님:<br />
코젤맥주는 처음들어보는 브랜드네요.<br />
맥주브랜드가 워낙에 많아서요.<br />
좀 알아봤는데 체코산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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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님:<br />
김도형님 말씀대로 가볍고 편안하게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맥주라...?<br />
그러면 위 5개 브랜드는 아닌거 같네요.<br />
첫째로 가격에서 부담을 느끼니까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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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편안한 맥주라...^^<br />
저도 그런맥주를

Harvey's Lewes Castle Brown Al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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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맥주 "브라운 에일"도 추천해 봅니다. <br />
한동안 바이엔 슈테판 마시다가 요즘은 브라운에일에 푹 빠졌습니다. ^^

밤베르크의 훈제맥주 라우흐비어 <br />
젊은 애들은 좋아하던데<br />

저 중엔 크롬바커가 제 입맛엔 제일 맞더군요 ㅎㅎㅎ<br />
전 근데 요즘은 귀찮아서 그냥 골든라거 마십니다 ㅋㅋㅋ 싸고 사기쉽고~

수입맥주는 안지만 요즘 즐겨마시는 건 <br />
생협에서 판매하는 에일맥주 <br />
요게 세븐브로이에서 만든 것이더군요/<br />

편문종님:<br />
브라운 에일. 꼭 마셔보겠습니다.<br />
바이엔슈테판 드시다 넘어가셨다면, 필히 마셔봐야할 맥주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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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기님:<br />
밤베르크 라우흐비어...<br />
생소한 브랜드군요.메모했습니다.<br />
마셔볼게 너무 많네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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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님: <br />
수입맥주는 동네수퍼에서 판매가 된다면 좋겠습니다.항상 특정마트에 가야만 살수있으니 불편하지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