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자산운용 맞습니다.. 연기금등으로 부터 자금을 받아 운용하는 회사입니다. 나름 성과는 좋은 회사입니다...최근 헷지펀드를 운용하기 위해 펀드매니저를 뽑은 모양이던데 그중의 한분이신 모양이네요.. 그런데 의사가 병앞에서 장담을 하지 않듯이 펀드매니저도 수익율앞에서 장담을 하지 못합니다...
7년동안 주식해서(월급이 적기에 주식을 해야 돈을 모으겠단 생각에요~) 손해보단 이익이 많았지만, 더이상 주식에 신경쓰기 싫어 브레인에서 만든 랩어카운트 들었다가 제대로 말아 잡수셨습니다.<br />
운용 철학이 대체 뭔지 모르는 회사입니다. 요새 벌이가 신통치 않아 투자 자문쪽은 버린것 같습니다만.. 자기돈은 역시 자기가 욕심안부리고 소신껏 운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