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오히려 변경을 반대합니다. <br />
광복군을 계승할 자격도 명분도 없습니다. <br />

L 그러고 보니 또 그렇군요.<br />

만일 말이죠, 10월1일이 휴일로 복원되고, 월요일이면 그러면 우린 추석 2번 지내는 겁니다.<br />
<br />
토일월화수 쉽니다. 수요일이면 수목금토일 쉴수 있죠. 월차들어갑니다.<br />
목요일이면 내년부터 대체휴무들어가니까 목금토일 쉽니다. 일요일이면 토일월 쉽니다.<br />
<br />
이상황에선 광복군 계승이 눈에 안들어와요. <br />
그냥 휴무를 하자고 해야지 김광진의원님 생각은 좋은데 민심을 제대로 못읽었

L 그런 생각은 민심이 아니라 포퓰리즘입니다. <br />
잘못된 것은 바로 알려서 바로 잡아야지요. <br />
김광진의원 지켜보고 있는데 젊은 사람이 정말 참 보면 볼수록 괜찮습니다.

제가 삼사단 나왔습니다. 읽어보니 이성적으론 맞는데, 감성적으로 기분나쁜거있죠.<br />
10월1일 그부대가 삼사단 18연대예요. 어감이 조금 안좋은 "배꼴부대 시팔연대"

삼사단 혜산진 진격한 날이 국군의 날 아닌가요? 저도 3사단 ㅋ

국군 창설이래 최고위층의 면면을 보면 광복군이 아니라 일본육사나 만주군관학교 기념일중 택해서 하는 게<br />
더 사실적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br />
물론 지금의 국군장병들에게는 모욕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br />
<br />
국군 창설 후 최고사령부들 모두 해방전 광복군이나 독립군과 적이었다는 사실<br />
그리고 국군창설 후 우리 군에서 광복군 출신들을 모두 쫓아낸 자들이라는 사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