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려고 11시 20분쯤 채널을 돌렸는데 물論 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하더군요.
내용이 외국 물관리는 어떻고 앞으로 물이 자원이다 어쩌다 그러고 에비농 생수 공장
이 어떻고 아! 이게 4대강 스페설인가 뭐 시시하네 그러고 더이상 보지 않았는데
글쎄 이게 지방 방송 이었네요.
참고로 대구지역 방송인데 다른데는 어떤가 알아보니 대전 부산도 지방 방송이
나간것으로 확인 되네요.
즉 제일 관심 있어야할 낙동강주변 지역은 금강 주변 지역은 정작 방송을 보지
못한 것이 되었는데 매번 이렇게 지역 방송을 하는지 아님 이번이 특별한 경우인지
씁쓸한 느낌입니다. 물론 잔뜩 기대를 했는데 방송을 보지 못한 아쉬움도 있고요...
그때 큰소리로 찬성했던 군상들 지금도 한자리씩 해먹고 있을테이고 방송은 한술
더 떠 홍보하느라 정신 없었는데 스스로를 부정하는 짓을 선뜻 할수 없었겠지요.
그리고 박근혜도 찬성해서 국회 잔광판에 찍힌 이름이 보도 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 꿀먹은 벙어리로 함구 하고 있구요.
그때 강바닥에 쏟았던 돈이면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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