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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의 '내가 왜 화난줄 알아??'라는 전대 미문의 미스테리와 동급의 질문을 방금 올리셨습니다. ㄷㄷㄷ<br />
위에 AV게시판 밑에 Hi-Fi게시판 들어가셔서 케이블이라고 검색하시면 그간 무수한 갑론을박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개인별로 취향이 너무 다양해서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부분이지요.<br />
저는 개인적으로 케이블에 대하여 별로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스피커 가격의 1/10 이하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소리는 오디오 회사가 원하는대로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듣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방향으로 추구할 것 같습니다. 케이블이 미치는 영향은 기기의 수준이 어느정도 이상되어야 확연히 드러나는 것 같고요. 기기 회사에서 기기에 맞게 케이블을 공급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결국, 스스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금씩 원하는 소리에 접근해 가야 한다는 것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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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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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 최소로 사용된 일체형, 뮤직타워나 코포넌트 같은게 소리가 더 좋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케이블에 의한 변화 폭을....<br />
크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br />
작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br />
개인취향이라....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시스템이 좋을수록, 귀가 예민할수록(고급일수록) <br />
변화폭은 커질겁니다. <br />
근데 이것조차도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라서....

본사에서 추구하는 소리는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br />
같은 기기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들어서요... <br />
내귀에 어떻게 들리느냐가 중요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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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석케이블이나 은선은 싫어합니다만... 사람마다 또 다르죠...

케이블로 소리를 바꾸는 범위는 극히 한정적이라 봅니다.

2% 부족한걸 케이블로 어느정도 채웠습니다...이제 스트레스 안 받아요!

아뇨 무슨 분란을 일으키려고 올린글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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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소스기기가 프라이메어 i32 +mm30 보드 내장형)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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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와 케이블 과 스피커로만 음악을 듣고 있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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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메어라는 회사가 지향하는 소리가 무얼까 하는 궁금증에 글올려보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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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소스기기가 이렇다 보니 디지털음원을 직접 usb만 직접 듣고 있어

소스, 프리앰프, 파워앰프, 케이블 등에 따라 소리가 다 다르니 참 피곤한 일이지요<br />
그냥 그래픽 이퀄라이저 하나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케이블로 변할수 있는건 아주 사소한 정도인거 같습니다. 케이블로만 원하는 소리를 만들수 잇다면<br />
오디오제조사는 다 망하고 케이블회사만 남을겁니다. <br />
기기들로 거의 원하는 방향을 95% 정도 잡고 나머지 조금 보완하는게 케이블인거 같습니다.

오디오 제작사에서는 케이블에 조금도 신경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