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가장 가까운 2호선 라인 잠실역 또는 잠실나루역까지 접근하는데 1시간 넘게 걸립니다. <br />
5호선 상일역까지는 대략 30분 정도 걸릴 겁니다. 거기서 직장까지 출근시간 감안하면 답이 안나오죠. <br />
그리고 젊은 세대들에게 중요한 체크포인트인 교육 인프라도 떨어집니다.
서울 접근성이 그렇게 안좋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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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중인데 장기적으로 어떨까요? <br />
가나안 농군학교 근처 강일지구를 대충 아는데 거기도 완전 촌이죠. <br />
그런데 새 아파트라서 그런지 30평대 기준으로 4억이 넘더군요. <br />
84m2가 3억 3천이면 가격경쟁력은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윤영빈님 댓글은 웃자고 한 얘기시지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건 아니구요..<br />
주변 인프라가 아직 구축이 안된 상태에서 계발계획만 가지고 섣불리 덤벼드는 사람이 많이 없구요,<br />
청약통장을 써야하니..이왕이면 안정권...리스크가 적은데에 들어가고 싶어할겁니다.<br />
입지는 괜찮은데..다...계획인것이라..앞으로 어찌될 지 모르는거구요.<br />
개인적으로 장기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공공분양이라 분양가도 저렴
미사지구는 미리 분양 받은 분들이 마이너스 피로 내 놓는 물건들도 가끔 있습니다, 미분양 기웃 거릴 일 없이 물건 골라가면서 사실 수도 있으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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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분양가로 전매 하겠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br />
많이 알아보시고 발품 파시는 만큼 돈 버시는게 부동산 입니다.
긍정적으로 보는게<br />
1. 강남권에서 가깝고 (외곽순환로 써클 안으로 들어오는 몇 안되는 단지)<br />
2. 대단지라 인프라가 갖춰 질 경우 편의성이 좋고<br />
3. 강서 마곡이나 다른 단지보다 저렴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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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br />
1. 계속 공급 예정이라 공급물량이 넘쳐 시세차익 실현이 어려운 부분.<br />
(거주의무기간 끝나고 전매 시작하면 분양가 밑으로 떨어질거라 예상하는 사람도 많더군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