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것은 음반이든 오디오이든 합당한 가격이면 괜찮아요..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면 짝퉁입니다.<br />
음반의 경우도 보통 짝퉁의 경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지요. 그러나 정품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br />
예를들어 dg111시리즈를 보면 짝퉁은 8만원 그리고 정품은 20만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복사판은 3만원 미만입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일본쪽 온라인 매장 통해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홍콩 타워레코드에서 음반을 사본적은 있는데, 오프매장이고 전세계적인 판매망을 구축한 매장이다보니 짝퉁을 팔진 않더군요. 하지만 이름도 못들어본 온라인 매장이나 개인 판매라면 거래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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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외 구매는 주로 일본의 hmv.co.jp나 tower.co.jp 등을 통해서 합니다. hmv는 한국까지 배송이 되고, 타워는 한국배
홍공 HMV는 홍콩 최대 규모의 음반 매장으로 짝퉁을 팔지 않는다고 가이드북에 쓰여있습니다.<br />
몇년전 50% 정도 세일하는 품목으로만 클래식 음반을 십여장 사왔습니다. 한국에서 알라딘 서점의 온라인 음반 가격과 비교해보니, 할인가가 국내 판매가에 비해 별로 싸지도 않더군요. <br />
책이나 음반은 우리나라가 좀 싼 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