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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본 공포영화입니다.. ^^
줄거리를 보니 딱 제 고1 시절 이야기더군요.
이선동님...스트레스란 말이 딱이네요...^^;;<br /> <br /> 어후경님....무서우셨겠습니다... ㅜㅜ
50분 보는데 컴터 모니터에서 한 참 떨어져서 봤습니다. 혼자서 불꺼놓고 보기는 힘들 더군요. ㅋ ㅋ
이제는 이런거 싫어요...ㅠㅠ 꿈자리 사나워서...
언제부터인가 공포영화화는 '포스터'까지만 보는 1인입니다 ㅡㅡ;;;;
댓글만 봐도 무서운 1인입니다.
하나도 안무섭게 봤는데요....쩝...너무 자극적인것에 길이 들었나
도대체 어디서 다운받아야 됩니까?(굿다운로드)
오! 지저분 하지않은 공포영화라니 땡기네요.<br /> 추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링 혹은 비슷한 류의 영화를 혐오하는 편입니다..<br /> 최대한 자극적인 장면으로 승부를 보려하잖아요..<br /> <br /> 근데 이놈의 영화는 중간에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도 좀 있지만 그냥 보여줍니다..<br /> 그 상황을..<br /> 밝은 대낮에..혹은 천천히..<br /> <br /> 그래도 무섭네요...<br />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가져가는 실력이 대단한듯..^^<br /> <br />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