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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20조로 밥벌어 먹을 가게를 차렸어야 하는데 차릴계획인 가게 주변 도로 넓힌꼴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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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도로라도 넓히면 좋은데 그냥 하수도 공사한 꼴...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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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국은은 나락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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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ㅎ는 아무 생각없고 주변인은 어떻게든 자손대대 먹고살 돈헤쳐먹을 궁리만 하겠죠

능력의 정의가 수단 방법 안가리고 잘 해 먹는것으로 생각하는 인간들 투성이 니까요

4대강은 멀쩡한 도로와 인도 갈아 엎고, 지반 안정되기 전, 한겨울에 급하게 포장 공사 해놓은 꼴이죠. 봄이 되서 날씨가 풀리면 길이 다 주저 않고, 울퉁불퉁에 결국 다시 뜯어서 공사 해야 할 돈지랄 한거죠.! --;

상식, 정의, 도덕, 윤리, 정신적 가치가 실종되고 오로지 돈과 권력만이 최고가 된 국가에서 뭘 바라겠습니까.

친일파 사기꾼에게 나라를 준 국민이 등신인게 큰 문제죠..

요즘 상고나 농고 자체를 찾아보기 힘들어 상고출신의 변호사를 앞으로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br />
그렇다 하더라도 쓸데없는 루트는 철저하게 막아야겠죠. <br />
노짱이 그립습니다.

국민민도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br />
국민이 박근혜수준이니...<br />
차기 대통령도 김무성 혹은 개헌을해서 박근혜가 연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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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희망은 가계부채 폭탄의 폭팔이나 부동산거품의 붕괘로 인한 경제연쇄부도로 국민들이 정신차리는건데...<br />
이것도 소잃고 왜양간 고치는 격이니 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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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답이 없습니다

이 나라가 구조가 상위10프로이하를 위해서 90프로가 희생해야하는 구조로 정립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br />
자본주의일지라도 40%이상은 좀 제대로 살수 있는 구조가 되었으면 하는데 점점 양극화로 가네요..

잘못 알고 계신게 좀 있는 것 같은데요. 일단 로스쿨 제도를 도입하면서 사법시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한게 노무현 대통령때입니다. 물론 노대통령은 서민들이 고시를 통해서 출세하는 길을 막자고 그런게 아니었죠. 오히려 사법시험 출신만이 법조인으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하는 것을 견제하고 장기적으로 법조인의 수를 늘려서 더 많은 국민들이 낮은 비용으로 법률서비스를 이용하게 하고자 로스쿨 제도를 도입했습니다.<br />

우용상님 말씀이 맞습니다. <br />
근시안적으로 보면 로스쿨 도입이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 기회는 사라졌지만 결국 법률서비스의 경쟁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법률서비스를 비교적 적은비용으로 받을 수 있게 되고 <br />
좁은문으로 통했던 사법시험이 폐지되고 많은수의 로스쿨 출신들이 법조계에 종사하게 되므로써 자연스럽게 그들만의 카르텔은 좀 더 유연한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br />
이것이 로스쿨 도입의 의도가 되겠지요.

네 그렇군요..잘 알았습니다 낮술먹고 열받아 쓰다보니...ㅠㅠ

로스쿨 잘 못되었습니다. 사회 계층 이동 못 합니다. 곧 출신성분이 인생입니다. 왜 대학생이 기득권인가? 과거의 대학생과 지금의 대학생은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로스쿨 다니는 학생들 이름만 이야기하면 다 아는 기득권자들의 자제들입니다.

법은 몰라도 외국 유학다녀오고, 출신 성분이 좋으면 법조계 진출하여 결국, 신분의 원천적 유전이 이루어집니다. 출신성분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들이 경쟁을 하면 좋은데 그 경쟁도 싫어 하는게 기득권입니다. 노통 찬양하는 사람이 이곳에는 유독 많은데 비판할 것은 해야 합니다. 노통 조차 개천용 .. 사법시험 아니면 대통령이 아니라 국회의원조차 할 수 없는 국가시스템인데 사법시험이라는 제도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물론,"나는 기득권 출신성분 좋다." 그러면 관계 없습니다. 사실 오디오라도 하면 기득권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의무교육이 아니라도)고등학교 무상으로 한다면 그 사람의 오점이 많아도 지지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기득권자들은 정말 악독합니다.

앞으로 수십년간 로스쿨 출신 변호사는 이등변호사라고 취급받겠지요. 그게 사라지고 난후에나 진정한 효과가 나타나겠지요.

법조계 문제의 근원은 사법시험이 아니고 전관예우입니다. 기본이 안되어있는 나라.

로스쿨은 졸업후 변호사시험 점수를 공개하지 않고, 합,불합격만 발표하게 되어있어, 판검사 임용때 점수 비교가 되지 않으니,<br />
유일하게 점수를 추측할 수 있는 학벌을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SKY 이외에는 판,검사 임용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부작용을 막기 위해선 사법시험을 살려둬야 합니다.

답답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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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넘은 분이랑은 정치얘기 안합니다...ㅠㅠ

언제나 취지는 그럴듯하고 좋게 보이는 제도가 그 제도의 헛점을 이용하는 무리들 때문에 <br />
제 기능을 발휘하기는 커녕 도리어 안 하니만 못한 제도로 변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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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제도 역시 취지만 좋은 그런 꼬라지를 향해 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