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인물(?)퀴즈] 대동아전쟁과 문필가의 각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9-29 11:56:51
추천수 11
조회수   484

제목

[인물(?)퀴즈] 대동아전쟁과 문필가의 각오

글쓴이

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내용
○○○이 1942년 2월 <만선일보>에 발표한 ‘대동아 전쟁과 문필가의 각오’라는 제목의 산문





“오늘 대동아전(大東亞戰)의 의의와 제국(帝國)의 지위는 일즉 역사의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의 그것보다 비류없이 위대한 것일 겝니다. 이러한 의미로운 오늘 황국신민(皇國臣民)된 우리는 조고마한 개인적 생활의 불편가튼 것은 수(數)에 모들 수 업는 만큼 여간 커다란 보람이 안입니다.시국(時局)에 편승하여서도 안 될 것이고 시대(時代)에 이탈하여서도 안 될 것이고 어데까지던지 진실한 인간생활의 탐구를 국가의 의지(意志)함에 부(副)하야 전개시켜 가지 안으면 안 될 것입니다. 나라가 잇서야 산하도 예술도 잇는 것을 매거(枚擧)할 수 업시 목격하고 잇지 안습니까. 오늘 혁혁(赫赫)한 일본의 지도적(指導的) 지반(地盤) 우에다 바비론 이상의 현란한 문화를 건설하여야 할 것은 오로지 예술가에게 지어진 커다란 사명이 아닐 수 업습니다.”





○○○은 누구일까요?

거제시에서는 ○○○의 생가복원과 기념관 조성이 진행중이라는군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haramin@hanmail.net 2013-09-29 12:08:36
답글

씁쓸하군요 중학교땐가 그의 시가 나와서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br />
소리없는 아우성

이태봉 2013-09-29 14:18:53
답글

저런 놈이 무슨 '생명파'라고... <br />
하긴 '생명파' 맞긴 하네요... 지 생명줄 호사하고자 일제에 붙었으니...<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