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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보조나 대학교보조나 국민에게 관심이 있다기 보다는 기득권자에게 관심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br />
학생수도 줄고 있는데, 대학정원은 줄일 생각않하고 유지하고자 계속 지원해주려는게 속셈이 아닌가 싶습니다 <br />
차라리 지방 국공립대학 학비를 그 돈으로 확 줄이고, 자기지방 학생들 우대해 주면 지방의 교육환경도 훨씬 좋아지고, 서울집중도 피할 수 있을텐데, 권력자입장에서는 그러고 싶지 않은 듯 합니다

괜히 비싼 등록금 내고 학교 다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학교는 돈 내고 아이들 망치는데 아닌가요

저도 그런 생각 입니다.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지방대학에 기숙사 비용까지 들이면서 보내는 지인이 있어 그러지 말고 아이가 공부에 뜻이 없는데 홀로 설수있는 길을 찾으라고 했더니 우리나라에선 대학 안나오면 사람대접 못받는다고 하며 니자식 아니니 그런 소리 한다고 하니 할말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