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5시에 기상해서 봉하1일버스 투어에 몸을싣고 긴하루를 거쳐 파주근처인 집에 이제야 도착했네요..
김제동씨의 사람사는 이야기도 듣고...
그냥 연예인의 말재주가있는 사람이아니고 부단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식견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웃고 율리고...감동적이더군요..
정토원에서 산채비빔밥도 맛있게먹고..
.
.
.
하지만 꽤나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많은사람들이 웃고 떠들다가도 어느 누구라도 그분의 영상에 눈믈을 보이면 다같이 눈물을..
하지만 희망을 안고왔습니다.
봉하마을이 그분의 유지대로 잘 가꾸어 나가고 있음을 보았고 아직도 깨어있는 시민들이 있다는것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