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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편안하시던가요?

감사합니다<br />
수고많으셨어요...

네....그곳은 너무나 평화롭더군요...사자바위 에서 바라보는 봉하마을은 한편의 그림같습니다.<br />
영춘님....고맙습니다..^^<br />

잘 계시던가요?<br />

당시엔 몰랐는데 쥐박이 , 그네 이후 더욱 그립네요.!

잊고싶어요..노통..미안하고,이번 대선때의 친노타령이후론 더더욱 그렇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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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그때 친노천지창조론 떠들던 분들 요즘 뭐하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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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가슴 한켠을 먹먹하게 만드는 그분입니다. <br />
그분의 사람좋은 미소를 다시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런지요. <br />
뉴스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더욱 간절해집니다...<br />
우리 시대에 다시 그와 같은 분이 나올런지요. <br />
문재인씨가 다시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고 간절히 소원해 볼 뿐입니다. <br />

헐~ 저도 집사람이랑 아들댈꼬 봉하투어갔다왔어요. 3호차에 탑승했었는데. 봉하는 뭔가 꿈이 많은 공동체같아보였어요. 봉하먹걸리가 특히 맛있더군요.

ㄴ " 봉하는 뭔가 꿈이 많은 공동체같아보였어요 "<br />
좋은 말씀입니다 <br />
저도 그런세상을 꿈꾼답니다.

민규님..저는2호차였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