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작년에 보고 왔습니다<br />
귀가 많이 아프고 목도 아프고 지루하기 까지<br />
ㅜㅜ <br />
처음에만 우와~

판매를 하셔서 마님께 바치셔요ㅎ

ㄴ 팔자고 했다간 쫓겨날듯 합니다 . ㅡㅡ

ㄴ<br />
두장 다 파시구 쪽껴나도<br />
한달은 버틸수가 있네요 .....^.^!!

이참에 좋은 카메라 하나 장만 하셔서 출사를 ㄷㄷㄷ

공부하고 가세요. 전광판 잘 보시면 재미있어요. <br />
부럽습니다.

레이싱걸만 쫓아 댕기세유.<br />
카메라 들고선~<br />
ㅠ.ㅠ

L 레걸들도 15분만 지나면 지겹더군요. 눈,코,입,턱선이 다 똑아아요....영혼없는 눈웃음만 짓고...

이럴땐 나주라 을쉰 않오시나...<br />
바루 마눌님 소개해 드림 되는데 .^^;;;

1. 3M 귀마개(주황색)가져가시고, 귀를 덮는 헤드폰<br />
2. DMB 되는 핸드폰<br />
3. 혹시 차를 가져가시면(KTX 타고가신다고 했지만) 주차권 꼭 챙기시구요.<br />
(차를 가져가면 좋은 점이 중간에 집에 갈 수 있습니다. ^^)

ㄴ 조언 감사 합니다....<br />
따져보니 차를 가져 가는게 더 저렴 하네요 ㅎ

조금 충격적이셔도 경기 전에서 첫 몇랩 정도까지 귀마개를<br />
하지 마시길 권장드립니다^^<br />
<br />
경기 전 지축을 울리는 머신의 울부짖음이 f1의 백미가 아닌가 싶네요.<br />
예로부터 골수 메니아들이 비싼 그 자리를 선호하는 것은<br />
바로 그순간의 감동 때문에...

저는 예전에 창원 f3 때에 일하던 곳 사장 꼬셔서 다녀온 것이 마지막 입니다만, <br />
2리터 엔진의 울부짖음으로도 뻥~가서 끝나고 오는 내내 멍하니 눈에 &#52510;점을 잃었습니다. <br />
<br />
다행히 경기장엘 가니 진행 위원들이 알던 분들이 있어서 <br />
스탭 카드를 얻어 가까이에서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http://www.koreangp.kr/html2013/formula/f1intro.jsp<br />
가시기전에 이 정도는 읽어보시고 가세요.<br />
<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