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찾아뵙지 못한 아버지께 16기가 SD가득 채워 보내드렸습니다.
개인사이긴 하지만 따로계신지 오래 되셔서 음악에 낙을 붙이셨나 봅니다.
예전 전파사 하시면서.. 어깨너머로 LP 테이프큰거? 들으시는 모습을 뵈면서 컷는데...이제는 꼬부랑망탱이가 되셔서....
음악이 좋다고는 하시는데....
원하시는 가수가 따로 있으시네요...ㅜ.ㅜ
이봉조,서주경 두명입니다.
이봉조는 현미등 주옥같은 노래 작곡가네요
이봉조 섹스폰 시리즈인듯. 예전 LP시절껀지 몰겠지만 멜론에서는 몇곡밖에 안보이네요
서주경....예정 음반도 글코...
음원의 풍요에 시달리시는 선배님들께 굽신거려 봅니다.
mp3정도 음질이면 감지덕지 입니다.
music90@naver.com 이나 웹하드를 10분만 허락해 주신다면 ㅡ.ㅡ
염치없이 부탁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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